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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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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지도자는 적보다 더 무섭다. 무서운 무능한 지도자반드시해라 2017. 10. 19. 23:41
한심한 금수저가 있었다.무능하고 시기질투심하고,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노력은 없고 의심은 넘쳤다.그는 왕이었다.적국과의 경계선은 허술했고, 지휘관은 아부에만 능하고 지휘와 능력은 일천한 이들로 득실거렸다.그런데 이 왕이나 그 쫄따구들은 어설픈 자존심만 강하고 무능했으며 위기시에 대비한 준비는 전혀없었다.----------------------------------------또 다른 왕이 있었다.자신의 백성들이 교역이 막히면서 생필품부족으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오랜기간 주변국가들과의 전쟁으로 경제가 휘청거렸고, 식량위기까지 덮쳤다.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배후를 위협하면서 명분에 휩싸여 있는 나라와 일전을 치러야 했다.상대국은 명분만을 앞세우고 제대로 된 준비가 없었다.또한 체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