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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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경제학,불황이다. 불황을 인정해서 불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세상살이 2016. 4. 8. 20:13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시절 거의 유일하게 매출이 오르고 불티나게 팔린 품목이 있다.바로 립스틱이다. 경제적으로 쪼들리게 되면 여성들의 자기표현 욕구가 분출되고 립스틱은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멋을 낼 수 있는 화장품이기 때문이다.그래서 립스틱효과라는 경제적인 용어가 있다. 물론 이렇게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것들은 많이 있다.불황이면 스커트 길이가 짧아진다고 해서 미니스커트 효과라는 것이있고, 더 나아가 불황에 특히 호황을 보이는 라면이나 복권 등도 있다. 요즈음과 같은 자영업자 전성시대에 제대로 수익을 내는 자영업자가 드물다보니 오히려 인테리어업자와 간판업자만 돈을 번다고 하지만,이도 일시적인 현상이다. 그대로 시설을 사용해도 좋은 멋진 인테리어공간이 시설비가 거의없이 나와있는 경우도 많고, 간판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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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징조,이별이후,헤어짐과 새로운 만남,준비된 만남과 준비된 이별반드시해라 2016. 4. 3. 17:27
우리는 수없이 이별을 경험한다. 직장과의 이별,연인과의 이별,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친구와의 이별,동료와의 이별 등등이 모든 것들은 조짐이 있다.물론 이별과 접하는 순간 느껴지는 것들이지만.... 이 징조와 조짐들은 의외로 명확하다.그리고 아프다.이 징조와 조짐들을 경험한다면준비하거나 막아라.그러면 다른 인생의 장이 펼쳐진다. 이별이후모든 이별은 아프다.떠나는 이들이나, 남아있는 이들이나..모두에게 아픔이 남는다.그러나 이별은 택한 이유는남아있는 아픔보다는 떠나는 아픔이 보다 적을 것이라는 확신때문일 것이다.이별의 순간이 바로 서로에 대한 감성을 가늠할 수 있는 순간이다.떠나는 이는 조용히 그러면서도 아름답게 떠나는 것이 바람직하고,남아있는 이는 쿨하면서도 편안하게 또 다른 삶을 축복해주는 것이좋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