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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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명심해라. 정직이 최선이다. 정직은 한번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 힘들다.반드시해라 2011. 4. 27. 09:46
우리가 화분에 씨를 뿌리지 않고 가만히 두어도 어느 사이인가 화분에는 잡초가 무성해지고 온갖 지저분한 먼지가 주변과 화분안에 쌓인다. 인간의 삶도 이와같다. 가만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온갖 탐욕과 잡념 그리고 착각과 충동들로 가득쌓이고 썩어간다. 가만히 나누면 본래의 순수성이 아닌 전혀 다른 사악한 감성과 한심한 생각이 절로 자라나는 것이다. 삶속에 진실과 원칙 그리고 성실을 담기위해서는 화분을 관리하듯이 매일 관심을 갖고 심어놓은 싹을 위해서 물을 주고 거름을 뿌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삶은 어려운 것이다. 인생의 성공길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높아보이고 두려운 존재인 산이지만, 어느 새 오르다 보면 산은 인간의 마음과 상처 그리고 가상히 여겨지는 노력을 보듬어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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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루가 모여서 인생이 되고 삶이 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소중히 여기세요. 오늘하루를 잊고 사는 사람은 대범한 삶이 아니라 비참한 삶을 사는 존재입니다.반드시해라 2011. 1. 25. 22:08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리를 전해보시면 어떨른지요 향기는 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기는 만지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향기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촉감 없이 눈을 감고 코로만 느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해맑은 아침 좋아하는 꽃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른지요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만지거나 코로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향기도 멀리하고 감촉도 멀리하고 맛도 멀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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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와 행복한 인생길/ 행복의 조건들반드시해라 2010. 10. 12. 14:17
★ 진정 행복한 사람 ★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 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 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행복의 길은 누군가가 찾아주는 것이 아니다. 사막의 한 복판에서 절망에 울부짖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속에서 생명의 신비를 예찬하면서 세기의 글을 남기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인생사 오르막과 내리막을 알고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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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와 우리들의 인생길세상살이 2010. 2. 7. 10:33
“전설로 배우는 삶의 지혜” 전설 ? 그건 동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오늘 날 우리는 전설과 같은 동화들이 아주 깊은 진리를 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전설 하나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그러다 보면, 우리는 문득 그 전설이 우리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전설은 우리에게 삶의 깊은 경험, 혹은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전해줍니다. -성 브렌단의 전설- 브렌단은 6세기에 아일랜드에서 살았던 수도사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작은 배 한척에 몸을 싣고, 바다로 나가는 수도사들이 많았습니다. 그저 배가 물결에 밀려 떠가는 대로 몸을 맡긴 채 말입니다. 이 수사들은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고자 했습니다. 즉, 사람들이 모든 안전을 보장해 주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단 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