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오래된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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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친구에게 투자해라. 친구는 가장 가치있는 블루칩이다.반드시해라 2022. 9. 24. 21:26
다만, 절대로 친구가 될수없고, 지나치게 실리와 현실에 물들어 있는 이들과는 거리를 두어라. 어차피 그들이 당신을 만나는 이유는 바로 당신의 환경이나 상황이지 당신이 아니다. 당신을 함부로 노출시키고, 자신의 전부를 보여주지마라. 동성끼리건 이성끼리건 지나친 솔직함과 정직성은 인간적인 매력을 감소시킨다. 아울러 당신의 약점을 간파당하게 된다. 당신의 약점을 감싸고 당신을 보듬어 줄 인간을 만날 가능성보다 그 약점을 이용할 인간을 만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때로는 답을 회피하면서 자신만의 영역이 있음을 확인시키는 것도 좋다. 그리고 저급한 인간 생명체들과는 절대로 관계를 형성하지마라. 가능하면 만나지도 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도 그러한 인간군상이 된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마라. 그냥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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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친구가 있습니까. 아니면 누군가 당신을 친구라고 생각합니까.반드시해라 2011. 12. 14. 16:41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ㅡ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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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오아시스다. 그러나 오아시스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반드시해라 2011. 9. 20. 10:13
친구는 오아시스다. 그러나 사막의 오아시스는 끊임없는 모래바람이 사막의 바닥을 쓸어가면서 지하수를 지표면으로 노출시키면서 나타나는 인고의 산물이다. 좋은 친구를 원하다면 좋은 친구가 되라. 좋은 친구는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노력과 인고의 세월을 통해서 얻게되는 사막의 오아시스다. 노력없이 오아시스를 만나려는 자는 결국 신기루와 만나는 비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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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요합니다. 당신에게는 친구가 있습니까. 깊은 호수처럼 잔잔하지만, 자신의 길을 뚝심있고 정직하게 가는 친구들이 있습니까.반드시해라 2011. 9. 9. 10:15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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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서서히 자라는 나무다. 함부로 속단하지마라. 함부로 누군가를 친구로 삼지말고, 함부로 적으로 여기지도 마라.반드시해라 2011. 6. 11. 10:24
우정과 신뢰라는 열매가 자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정은 커다란 힘이 되어줍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십시요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는 아주 밀접하게 교제하십시요. 하지만 어떤 사람을 신뢰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진정한 우정은 아주 천천히 자라는 식물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그 우정이라는 새싹이 이름에 걸맞게 자랄 때까지 온갖 역경과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친구에게 강력한 힘이 되어줍니다. 슬플 때 슬픔을 받아주고, 기쁠 때 기쁨을 배가 시켜주며 고통과 함께 함으로써 아픔을 견디게 하고, 잘못이 있을때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친구는 좋은 약 이상으로 도움이 되는 존재입니다. 약이란 병든 사람을 낫게 하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친구는 병약한 사람이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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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왜 우리는 친구가 없을 까...아무 우리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지 못해서 일지도 모릅니다.세상살이 2011. 4. 13. 10:59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없이 쏟아부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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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세요...아니 친구가 되어주세요.힘이되는글 2010. 1. 16. 10:46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레 만든 포도주가 아니라, 오래된 향과 맛을 간직한 그런 멋스러움이 베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맛과 향을 내는 포도주처럼 그런 모습으로 너와 내가 익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