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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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고 싶은 말, 우리에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 그리고 인생살이세상살이 2021. 11. 19. 18:12
힘든 일은 한꺼번에 몰려온다. 그리고 상황은 서서히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인생이다. 이 또한 지나간다. 좋은 일도 지나가고, 나쁜 일도 지나간다. 너무 지나치게 일희일비 하지마라. 어떤 상황은 당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흘러간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힘들게 한다.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바꾸려고 노력해라. 때때로 세상으로 부터 오해도 받는다. 당신은 아무짓도 하지 않고, 아무런 관여와 행동이 없었지만, 당신을 향해 비난의 손가락이 향해진다. 항상 오해받을 근거를 만들지마라. 오이밭에서는 신발을 매지마라. 물건이 파는 곳에서는 함부로 물건을 만지지마라. 오해의 소지를 없애지 않으면 당신의 결백을 증명하는데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항상 의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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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필요없는 것을 당신이 얻는다고 해도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상대방의 정리를 도와주는 것 이상이 아니니까.세상살이 2016. 8. 24. 20:23
우리는 누군가를 돕는 사람들을 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것은 두가지의 유형이 있다. 자신에게 필요없거나 자신의 별다른 희생이 없는 상태에서 돕는 극히 평범한 배려자들. 이들은 자신의 손해가 없는 이상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또 다른 유형은 자신에게 필요하지만, 더욱 필요할 것 같은 사람에게 자신의 무엇인가를 건네는 사람들. 이들은 진정한 나눔의 실천자들이지만, 그 수는 극히 적다. 만일 이러한 진정한 나눔의 실천자들이 당신의 주변에서 다수 목격된다면 당신은 진정한 삶의 승리자이다. 닭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나자 여우는 온 몸이 노근해져서 먹다 남은 닭고기 조각을 조심스럽게 수풀 속에 숨겨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굶주린 늑대 한 마리가 여우 앞에 나타나 픽 쓰러지면서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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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행복을 찾아가는 길, 행복으로 가는 여로세상살이 2014. 9. 23. 20:21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글을 읽으므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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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을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혼자서 갈것인가, 아니면 같이 갈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반드시해라 2011. 1. 28. 09:50
둘이서 걷는 길 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며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서로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들어가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박상훈,황청원의(새벽여행) 중에서 인생은 이인삼각의 여행입니다. 동일하지는 않지만, 항상 누군가와 호흡을 맞추는 일이 일상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맞추어지기를 기다리다가 홀로 남은 나그네가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먼저 맞추려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