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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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이 생각하는 보는 것이 바로 당신의 본질이다. 본질(본성)은 이성보다 우선한다.모든 삶의 현실에서.반드시해라 2025. 1. 11. 13:10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 없는 책을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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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이 불편하다면 당신은 행복한 것이다.반드시해라 2024. 11. 17. 15:50
당신의 짜증과 불편함속에 있는 행복의 근원과 씨앗을 확인하라.삶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왜냐하면, 당신이 행복하게 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오늘 차가 막힌다고 짜증을 내지마라.당신에게는 당신을 직장으로 데려다 줄 수 있는 차량이 있는 것이다.차안에서의 편안함과 사색을 즐겨라.오늘 동료가 자신에게 비협조적이라고 여기지마라.당신에게는 직장에서 함께 할 동료가 있다는 것이다.홀로남겨진 것처럼 공허하고 헛헛한 것은 없다.입에 맞는 먹을 것이 없다고 식탁에서 투정하지마라.당신에게는 누군가 밥상을 차려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혼자서 준비하고 먹는 진수성찬은 당신을 외롭게 만든다.힘들다고 투정부리지마라.당신에게는 무엇인가 힘들여서 할 일이 있는 것이다.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도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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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어떻게 기억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스스로가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까.세상살이 2024. 7. 11. 17:29
기억할수 있는 사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음악을 들을 때생각나는 사람이 있고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하얀 눈이 내릴 때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낙엽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며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사람이 있습니다외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당신은 누군가에게 생각되어지는 사람입니까.아니면 잊혀지기를 원하는 사람입니까.선택은 당신에게 있습니다.당신은 타인의 삶에서 어떤 존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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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너무 많은 것을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다. 차선을 통한 최선,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지혜가 삶의 풍요로움과 가치를 가져다준다.세상살이 2024. 5. 25. 11:51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입니다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초조해 하지 마십시오.믿음과 희망을 가지고,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누군가를 사랑하면서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마음을 다해 사랑한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우리가 흘린 눈물,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괴로워하지 마십시오.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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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세상살이 2024. 5. 18. 15:45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을수 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이 수많은 만남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과연 그들과 만남속에서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 지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 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만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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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중년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삶은 이제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까.세상살이 2024. 5. 3. 19:05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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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을 탓하지마라.세상은 당신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세상을 제대로 보지못하는 것이다.세상살이 2024. 4. 12. 19:41
이 봄길도 불과 몇 달전만해도 눈과 차가운 북풍으로 쌓여진 불모의 지대처럼 여겨졌다. 눈속에 있는 생명력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저의 사춘기 때 이 시는 저희들의 애송시였습니다. 그런데 삶이 우리를 속이고, 우리가 삶에게 속는다니. 되게 그럴 듯 하긴 한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새옹지마라는 고사가 있지요. 나를 불행케 만든 사건이 나중에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나를 행복케 한 그것이 나중에 다시 나를 불행케 한다는 얘깁니다. 내 삶의 길흉화복, 즉, 화(禍)와 복(福), 길(吉)과 흉(凶), 그리고 행(幸)과 불행(不幸)이 자주 우리를 속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삶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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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행복하고 싶습니까. 지혜로운 삶을 원한다면 당신이 바뀌어야 합니다.세상살이 2024. 3. 23. 18:04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