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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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중년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삶은 이제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까.세상살이 2024. 5. 3. 19:05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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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을 탓하지마라.세상은 당신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세상을 제대로 보지못하는 것이다.세상살이 2024. 4. 12. 19:41
이 봄길도 불과 몇 달전만해도 눈과 차가운 북풍으로 쌓여진 불모의 지대처럼 여겨졌다. 눈속에 있는 생명력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저의 사춘기 때 이 시는 저희들의 애송시였습니다. 그런데 삶이 우리를 속이고, 우리가 삶에게 속는다니. 되게 그럴 듯 하긴 한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새옹지마라는 고사가 있지요. 나를 불행케 만든 사건이 나중에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나를 행복케 한 그것이 나중에 다시 나를 불행케 한다는 얘깁니다. 내 삶의 길흉화복, 즉, 화(禍)와 복(福), 길(吉)과 흉(凶), 그리고 행(幸)과 불행(不幸)이 자주 우리를 속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삶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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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행복하고 싶습니까. 지혜로운 삶을 원한다면 당신이 바뀌어야 합니다.세상살이 2024. 3. 23. 18:04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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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이 넘어서야 할 것은 바로 욕심입니다. 당신은 삶의 문턱에 있습니까 아니면 죽음의 문턱에 있습니까.힘이되는글 2024. 3. 10. 19:00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 서 이 말뚝을 박고 오는 곳까지 너에게 주겠다." 그 말을 들은 노예는 말뚝을 들고 힘껏 지평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ㅍ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달려갔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뛰면 더 만은 땅을 가질 수 있어." 노예는 숨도 쉬지 않고 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는 주인의 집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달려가 그곳에 말뚝을 박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려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은 무척 힘들고 피곤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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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을 미워하고 남에게 미움을 받으면서 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나 짧다.반드시해라 2024. 1. 14. 15:29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기 ... 살다보니 돈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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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진실로 강한 사람입니다. 강한 사람이 됩시다. 웃음이 강자의 표현입니다.힘이되는글 2023. 12. 30. 13:42
진실로 강한 사람은 ☆ 진실로 강한 사람은 웃음으로 무장한 사람입니다 웃음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갖게 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얼굴을 찌푸린 미인보다는 바보의 웃는 얼굴이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웃을 일이 없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 때라도 웃어야 합니다 웃음은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기분도 전환시키기 때문입니다 미소를 짓지 않는 사람은 은행에 억만 불을 맡겨 놓고 수표장을 갖지 않은 사람과 같습니다. 미소란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 덕분에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란 무언의 신호입니다 행복은 어떤 여건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만 생각하십시오 오늘 이 시간부터 미소의 주인공이 되십시요. 그러면 성공인이 되고 행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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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의 삶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삶의 위해서.세상살이 2023. 8. 14. 18:14
삶을 살아가야지 삶을 버티거나 이끌려가지마라. 의미없고 필여없는 경쟁에 내몰려서 자신의 열정과 체력과 당신의 삶의 가치를 낭비하지마라. 당신이 열심히 살았노라고 착가하면서 의미없이 죽어갈 때 기억할 이는 아무도 없다. 당신의 삶은 소중하다. 함부로 낭비하지마라. 돈을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젊은 시절 자신을 혹사하면 늙어서 외롭게 혼자서 남들보다 일찍 병들어서 죽어간다. 차라리 적당히 건강관리하면서 살아가라. 건강한 노년의 삶이 병든 억만장자의 삶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 중년의 건강한 삶은 보다 오랜 사회생활을 보장하고 보다 멋진 의미있는 노년의 삶을 당신에게 선사한다. 너무 인정받으려고 하지마라. 그냥 당신자신과 신에게만 인정받으면 된다. 이러석은 모든 인간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자신이 인간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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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없어지지 않는다. 삶은 항상 흔적을 남긴다.세상살이 2022. 9. 28. 19:53
누구나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다. 그러나 인생은 이어지는 하나의 끈이다. 결코 불연속성이란 있을 수 없다. 인생길은 새하얀 눈길을 걷는 것과 같다. 결코 없어지지 않고 추운날씨에 얼어버린 발자국의 연속이 바로 누군가의 인생사인 것이고 기록인 것이다. 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과거에 집착해서는 안되고 현실의 삶을 힘차게 정열적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명심해라 현실은 과거의 이어짐이 오늘에 이른 것이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하나의 끈이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현재는 과거가 된다. 항상 자신의 모든 행동이 기록되고 남는다는 생각으로 순간순간을 살아가자. 예외는 없다. 비밀도 없다. 당신의 일상은 항상 존재하고 존재해야한다. 그래야 심판의 날 증거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