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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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작은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세상살이 2014. 9. 1. 19:42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의 경슴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 하는 이의 손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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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당신에게 호의를 배풀려고 할 때 조심해라. 잘못하면 당신은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반드시해라 2012. 6. 4. 09:57
사람의 본질은 쉽사리 변화되지 않는다. 차라리 절대적으로 변화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법이다. 적대관계에 있으면서 항상 서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여우와 고슴도치가 우연힌 만났다. 여우가 말했다. 그러자 고슴도치가 조용하면서 단호하게 말했다. 항상 적대관계에 있거나 경쟁관계에 있는 자들의 호의를 조심해라. 그들은 항상 당신에게 칼날을 들이댈 준비를 하고 있다. 당한 다음에 후회해도 소용없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지혜롭게 해결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보다.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고의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