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과 천당
-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닥치는 순간,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반드시해라 2021. 4. 30. 18:50
바로 죽음의 순간이다. 죽는 순간 현생이 마감되고 새로운 아주 냉정하고 차가운 저승의 삶이 시작된다. 혼자 또는 내 가족, 내 새끼만 잘 처먹고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던 쓰레기들은 길고도 지루한 저승의 삶속에서 피를 흘리면서 뜨거운 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들은 공평하다. 공정성을 흐트러뜨리고 아집과 편법으로 세상을 망친 족속들은 반성하지 않으면 대를 이어서 불행과 비참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신은 보고 계신다. 찰라적인 이승에서의 삶이 영원할 것이라고 망각하면서 세상을 악으로 물들인 이들의 잔인한 저승생활이 이제는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악에 물든 악마와 독종들은 이제 이 세상의 끝을 향해서 자신도 모르게 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항상 자중하고 함부로 나대지말고, 겸손함을..
-
진정 신이 있음을 믿는다. 왜냐하면반드시해라 2020. 11. 27. 22:02
악마가 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천국이 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지옥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혼돈속을 헤매고 있다. 처음 코로나19는 블랙스완이었다. 지금은 회색코뿔소다. 실체를 알지만, 단기간에 극복할 방법이 없다. 그저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 강해지고 조심해 해야 할 뿐이다. 운빨로 치부하거나, 그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인생들이 너무 멋지게 많아서 나는 즐겁다. 그들이 지옥을 채워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이런저런 단체들의 뻘짓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혼돈속에 빠져가고 불안감속에서 방향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당연히 그리고 확실히 이 상황은 극복될 것이다. 다만, 이러한 바이러스의 공습이 일상이 될 수 있고, 지금의 상황에서 교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