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펀드그리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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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발을 들이기 전에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부자이야기 2010. 3. 18. 11:07
1. 증시는 호황과 불황이 반복된다. 2. 큰 이득을 보려면 돈을 최소 2년에서 5년정도 주식에 묻어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다만,장래성있는 종목의 경우. 3. 적어도 다섯 가지 이상의 다양한 주식을 매수하라. 그러나 때로는 가능성있는 한두가지 종목에 집중하는 것도 좋다. 4. 주식을 처분하고 난 뒤에 수익과 손해를 말하라. 현금으로 수익을 말하고 손해를 말하라. 5. 수익은 주가상승과 배당금에서 나온다. 배당을 무시하지마라. 6. 주가폭락도 좋은 면이 있다. 주식을 싸게 사들일 좋은 기회가 된다. 분할매수를 통해 주식을 늘려라. 폭락시에 절대로 한방에 매매하지 마라. 지속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7. 사람들 말을 절대 듣지 마라. 특히, 에널들이나 증권사의 추천과 진단은 절대로 신뢰하지마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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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주식의 관계:반대라면 행복하지 안을까???세상살이 2008. 11. 25. 19:58
환율 이틀째 1500원대 마감.. 10.70원↓ 1502.30원 기사입력 2008-11-25 15:33 유윤정 you@asiaeconomy.co.kr 코스피지수가 1000선 회복에 실패하면서 크게 하락했던 환율도 낙폭을 제한한 후 1500원대에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70원 내린 150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뉴욕증시가 크게 상승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 대한 상승 기대감도 고조되면서 43원 급락한 14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 속에 결국 1000선 회복에 실패하고 수출업체들의 매도물량이 유입되며 환율도 낙폭을 줄여 1500원대에 마감했다. 외환시장 한 관계자는 "실물경제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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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거지가 될수있는 주식시장:미국발 금융쓰나미,리먼브러더스와 AIG사태부자이야기 2008. 9. 16. 20:37
투자자 "하룻새 벤츠 한대값 날아갔다" 한탄 손실 규모 워낙 커 펀드 환매는 엄두도 못내 증권사 긴급대책회의…"피해 크지않다" 해명도 미국발 '금융 쓰나미'가 국내 증시를 덮쳤다. 증권업계 관계자들과 투자자들은 16일 개장과 함께 곤두박질치는 코스피지수를 보면서 고개를 떨구었다. 메릴린치 매각과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신청, AIG 위기설, 이에 따른 미국과 유럽 증시 급락 등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줄줄이 쏟아진 악재 탓에 시장 급락에 대해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1,400선이 한순간에 무너지자 침통함에 빠졌다. ◇투자자, "예상은 했지만 하락폭 너무 커"=증권사 객장 분위기는 썰렁했다. 추석 연휴 직후인데다 전날부터 쏟아진 악재로 하락을 어느 정도 예견한 투자자들이 객장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