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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내부만이 아니라 집의 바로 밖에 위치한 정원을 연출하는 것은 삶의 중심이고 삶의 진정한 모습이다. 정원은 바로 공간이 주는 다양한 모습중의 하나이다. 다양한 정원과의 만남은 가슴을 바꾸어주고 생각속에 새로운 느낌을 더해준다. 집안에 여유공간이 있다면 무조건 초록정원과 함께하라
서울의 변두리나 서울에 접근성이 좋은 지방으로 발길을 돌이면 나름 넓게 살아갈 수 있다. 삶은 여유와 행복이다.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훨씬 행복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이 투영된 정원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것이다.
요즈음은 아파트베란다나 주변의 짜투리공간에 조그만한 정원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친환경트랜드인 것 같습니다. 하나의 작은 변화가 인간의 심성을 변화시키거나 완화시킨다는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도 인생의 작은 모티브와 변화의 흐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