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아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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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가 실질적인 차리를 가져옵니다.반드시해라 2010. 3. 5. 10:10
관점의 차이 "내성적인 학생은 생각을 진지하게 해서 좋습니다. 사교성이 적은 학생은 정직하고 과장되지 않아 좋습니다. 소심한 학생은 실수가 적고 정확해서 좋습니다. 질투심이 많은 학생은 의욕이 넘쳐서 좋습니다. 말이 많은 학생은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은 겸손해서 좋습니다. 직선적인 학생은 속정이 깊어 좋습니다." - 김인중의 [안산 동산고등학교 이야기]에서 * 같은 학생이라도 관점에 따라 아주 다르게 보일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지금 만나는 학생들과 제 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어둠보다는 밝음을 더 많이 찾아내는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글 중에서 - 신이 인간을 만들때 장단점을 조화롭게해서 이 세상에 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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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물:물을 닮자세상살이 2009. 11. 29. 09:58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이 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하며, 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방해물이 있어도 물은 거침없이 흐른다 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 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려내려 간다 물은 둥근 그릇이나 네모난 그릇을 따지지 않는다. 물은 여유로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