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주거공간은 이제 단순히 머물고 자고 먹는 원시적인 공간이 아니다. 사회문화가 가족문화로 재편되면서 이제 점차로 가족 공동체속에서 삶의 향기가 양산되고 가족의 대화와 생활이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되었다. 행복하고 싶다면 가족공동의 공간인 주거공간을 변화시켜라. 행복은 의외로 단순하고 심플한 동기에서 온다. 짜투리 공간, 소외된 공간, 잊혀진 공간을 멋지게 연출해서 스스로에게 즐거움을 주는 삶을 전개하자.

그러나 그 절망과 절망사이를 신께서는 희망과 자신감으로 다리를 이어놓으셨다. 그것도 절망보다 더욱 튼튼하고 강하고 기다랗게...... 절망과 어려움 보다는 희망과 자신감에 우리의 눈을 맞출 필요가 있다. (대한암학회 투병수기에서 가작을 받은 수녀님 투병 수기입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장난처럼 말하곤 하였다. 가톨릭 수녀의 목표라고 하기엔 어울리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대학 때 어떤 교수님이 “너희는 굵고 짧게 살기는 텍도 없는 소리니까, 가늘고 길게 살아야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재미있기도 하고 그럴듯해서 그 때부터 나의 좌우명 아닌 좌우명이 되었다. ..

겸손과 겸양은 미덕이라는 것이 동양적인 사고방식이다. 요즈음은 자기피알의 시대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스펙을 드러내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기는 하다. 물론 제대로 검증된 내용은 드물다. 겸손과 자기 낮춤이 지나치면 소극성과 열등의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으며 무기력과 사회적인 자신감 결여를 가져온다. 명심해라..자신감은 당신을 키우고 당신의 열정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첩경이다. 자신감을 출발은 미소다. 항상 온화하면서 압도하는 미소. 빛나는 눈동자도 역시 자신감을 표현이다. 흐리멍텅하면서 졸리운 눈처럼 무기력한 눈동자는 없다. 가슴을 항상 펴고 당당하게 일자걸음을 걷는 것도 좋다. 이는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키를 약간 크게 만드는 키높이 구두나 깔창을 사용해 보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