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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그 공간속에 자신의 삶을 그려가는 것은 모두의 꿈임과 동시에 성숙한 인생의 표현이다. 일정한 연령이 된다면 여아든 남아든 자신만의 공간속에 자신의 삶을 그려야 자립심과 자율성이 커진다. 이제 가족관계도 따로하는 시간과 함께하는 시간이 공존해야 한다.
아이들은 감성이 풍부한 시기에 새로운 삶을 경험하는 것이 좋다. 책임감과 남다른 비밀과 자신만의 삶에 대한 고민을 위해서 그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자. 자유의 사고가 자유로운 행동가를 만든다.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사고의 장을 스스로 연출하도록 하는 것도 좋다. 십대여아들의 가치관은 자신의 공간속에서 성숙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