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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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보자. 곰팡이 냄새나는 아재농담의 진수, 아재쪼크의 핵심. 아저씨 농담세상살이 2023. 2. 20. 19:35
문화와 유행은 돌고 돈다. 이제 아재농담이 매니아 층을 벗어나서 대중화의 멋진 길을 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아재농담을 적어본다. 나도 아재니까.. 아재의 인생도 언젠가는 불타고 있었다. 살구먹고 함께 살구싶다. 인도네시야는 지금 몇시인가..? 인도네시야(4시야) 파는 파인데 못먹는 파는? 가고파 or 미도파, 콩은 콩인데 못먹는 콩은? 베트콩 강은 강인데 못건너는 강은? 요강 용을 죽이는 방법은? 두개를 모으는 것이다....용용죽겠지.. 주머니는 주머니인데 물건을 넣을 수 없는 주머니는? 아주머니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인간은? 도끼로 이마까라상 이 인간보다 더 잔인한 인간은? 깐이마 또 까라상 이 인간보다 더 더욱 잔인한 인간은? 안깐데 골라까라상 무미건조했던 시절 이렇게 어줍잖은 언어유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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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보자, 허무개그의 극치 아재개그세상살이 2016. 8. 10. 19:11
지쳐가는 무더위속에서 시원함을 느끼자. 때로는 눈물겨운 허무함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절대적인 아재개그의 허무함을 선사한다. 1.차는 차인데 목먹는 차로 직장인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연차, 월차 2.독일은 오후 5시, 일본은 오전1시, 영국은 오후 6시인 경우 인도는 몇시인가? 4시(인도네시야) 3.파는 파인데 목먹는 파는? 가고파 4.국은 국인데 마실수 없는 국은? 한국 5.주머니는 주머니인데 넣을 수 없는 주머니는? 아주머니 6.빵은 빵인데 목먹는 빵은? 감빵 7.스포츠 아재개그 짜식 농구있네(놀구있네) 머라고 축구잡냐(죽구잡냐) 그래, 야구르지(약오르지) 덥지만 마음만은 냉정함을 잃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