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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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 포기하고 싶을 때 신은 함께하신다. 그러나 악마도 다가온다.힘이되는글 2022. 1. 19. 19:30
당신이 해야하는 선택의 순간에 신은 함께한다. 그러나 악마도 함께한다. 선의와 정의를 기준으로 선택하라. 눈앞의 실리와 허언으로 감싸진 달콤한 유혹을 선택하는 순간 악마쪽으로 당신은 기울어진 것이다. 누군가를 희생해서 자신의 이익을 차리는 것이 일상이고 세상이라고 당신을 꼬드긴다면 당신은 악마의 하수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힘든시절 당신의 내면에서 조금 만 더해보자고 한다면 이는 신의 목소리가 함께하는 것이다. 무너지고 싶은 순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 누군가가 진정으로 함께하면서 쓴 소리와 냉정한 판단력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면 이는 신의 의지가 당신과 함께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심하라. 당신이 힘들때나 지나치게 잘 될때 항상 악마도 함께한다. 힘든 역경의 순간 나타나서 당신을 자극하는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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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길,천국에 이르는 길,천국으로 가는 당신의 삶반드시해라 2021. 9. 24. 20:51
사후세계가 없다고 믿는다면 그냥 현실의 삶을 정성스럽게 살다가 죽으면 된다.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다면 조심스럽게 그리고 현세이후의 삶에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면 된다. 두려움도 삶의 바람직한 동기부여가 된다. 그러나 명심해야 한다. 신이 판단은 인간의 판단과 확연히 다르고 드러나지 않은 일들까지 다 기억하시고 심판하신다. 그러니 좀 더 자신을 돌아보고 냉철하게 판단하며 살아가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즈음 신문지상에서 스스로 용서받았다고 착각하면서 피해자들의 눈물과 원망이 하늘에 닿았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살아가는 족속들이 있다. 이들에게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악마의 자손들 또는 악마를 추종하는 그 무리들이라고.. 이들에게는 오직 지옥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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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신이 있음을 믿는다. 왜냐하면반드시해라 2020. 11. 27. 22:02
악마가 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천국이 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지옥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혼돈속을 헤매고 있다. 처음 코로나19는 블랙스완이었다. 지금은 회색코뿔소다. 실체를 알지만, 단기간에 극복할 방법이 없다. 그저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 강해지고 조심해 해야 할 뿐이다. 운빨로 치부하거나, 그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인생들이 너무 멋지게 많아서 나는 즐겁다. 그들이 지옥을 채워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이런저런 단체들의 뻘짓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혼돈속에 빠져가고 불안감속에서 방향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당연히 그리고 확실히 이 상황은 극복될 것이다. 다만, 이러한 바이러스의 공습이 일상이 될 수 있고, 지금의 상황에서 교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