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이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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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친구의 의미세상살이 2024. 10. 26. 16:56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친구야 !철길이 왜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게 아니라는 뜻이란다멀고 험한길 일수록둘이서 함께가야 한다는 뜻이란다친구야!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그것은 함께 길을가게 될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란다.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말고높 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란다.사랑하는 나의 친구야!철길은 왜 서로 일정한간격을 두면서 가는줄 아니?그것은 사랑하는 사람끼리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 이지만하나가 되기 위해서는둘 사이에 알맞는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거든.서로 등 돌린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서로 그리워 하는둥근 거리 말이야~.친구야!철길을 따라가 보렴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돌리지 않아앞과 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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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짖지마라. 만일 죄와 잘못이 있다면 반드시 반성하고 되돌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반드시해라 2011. 9. 26. 10:03
삶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자신의 행동이 주는 잘못과 죄에 익숙해져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죄와 잘못에 중독된 삶은 죽는 그 순간까지 죄의 삶과 잘못의 삶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살아간다. 삶은 첫단추가 중요하다. 한번 스스로에게 관용을 배풀고 합리화시키게 되면 삶은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니라 악마의 것이다. 큰 돌과 작은 돌 / 톨스토이 어느 날 두 여인이 노인 앞에 가르침을 받으러 왔다. 한 여인은 젊었을 때 남편을 바꾼 일에 대해 괴로워하면서 스스로를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인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또 한 여인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도덕적으로 큰 죄를 짓지 않았기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었다. 노인은 앞의 여인에게는 커다란 돌을, 뒤에 여인에게는 작은 돌들을 여러 개 가져오라고 했다. 두 여인이 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