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미망 속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우리는 '끝없는 사랑과 창조' 라는 하느님의 섭리에 의해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그 탄생을 위해 공기, 풀, 나무, 햇빛, 바람 등수많은 생명이 동참했습니다.또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이우리의 성장을 위해 동참할 것입니다.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고 창조하다 가야 합니다.인생을 살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헌신할 만한삶의 목적이나 대상을 발견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그러나 그..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로또복권이 당첨되는 것을 행운이라고 하지만, 과연 재물이 들어온다 해서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평화 안에서 사랑과 행복을 찾으면서도 삶 전체를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각박한 삶으로 빠져들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들에게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는 삶의 가르침을 비유를 통해서 많은 묵상을 하게 이끈다. 교회가 우리들에게 복음화 되기를 요구하는 것은 복음 안에 숨겨진 보석을 캐도록 하기 위함이다. 복음은 한 마디로 어둠 안에서 빛을 찾게 하고 고난과 고통 안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게 하며 내일의 새 날을 열게 하는 값진 보물창고이다. 가장 큰 어려움이 닥쳤을 때 평범하게 전하는 말 한마디이지만 그 말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은 이미 삶을 통해 많이 체험해오고 있다. 복음..

당신의 비밀을 누군가에게 발설하는 순간, 당신의 그의 노예가 될 수 있다. 당신이 누군가의 비밀을 알게되는 순간, 상대는 당신을 항상 주시하고 감시한다. 그리고 오해할수도 있다. ㅍ 특히, 함부로 상사나 윗사람의 비밀을 알려고 하지말고, 우연히 알았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알고 있다는 내색을 하여서는 안된다. 당신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진다. ㅍ 항상 타인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모든 인간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당신을 제외한 모두가 타인이다. 당신도 모르게 드러난 비밀은 당신의 미래를 망치고 당신의 현실을 파괴한다. 세상사는 모르는게 약인 경우가 많다. 생명줄을 늘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적당히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여러모로 현명하다. ㅍ 아는게 힘인 경우도 있지만, 그저 무덤덤하게 모른..

문제가 잘못 될 경우 자신을 먼저 돌아본다. 물론, 타인이나 환경의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타인이나 환경은 변화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오직 자신만을 바꿀 수 있다. 너무 완벽하게 계획하거나 너무 완전한 환경을 지향하지 않는다. 완벽함은 이상속에 존재하는 언어유희다. 적정수준이상이면 일단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피드백을 통해서 수정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손해가 뻔한 거래를 시작하지 않는다. 물론, 자신만 이익을 보는 상황을 상정하지도 않는다. 항상 상생과 공존을 염두에두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함부로 자신의 경험과 성공사례를 일반화하지는 않는다. 과거에는 답이었지만, 지금은 답이아닐 수 있다는 열린사고를 항상 자신에게 주입한다.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다. 실리적인 면에서 지금..

가만히 있으면 그 자리에서 멈춰있는 것이 아니다. 흘러내려간다. 노력하지 않고 성찰하지 않으면 삶은 후퇴한다. 나이대접은 힘차게 노를 저어서 자신의 길을 나아간 이들에게 주어지는 사회의 찬사다. 나태함과 고집스러움으로 철저히 무장한 채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이들은 단지 늙은이일 뿐이다. 사회의 냉정함이 두렵다면 오늘도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한다. 사회는 냉정하다. 그리고 가족도 냉정하다. 시간이 그 자체로 해결해주는 것은 없다. 고민을 잃고 사랑을 잃고 기력을 잃고 열정을 잃고 능력을 잃고 관계를 잃게 만든다. 오직 잃게 만드는 것이 시간의 속성이다. 시간과 지지않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부터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일을 만들어가라. 그리고 다양한 관계속에서 소중한 관계를 만들어가..

살다 보면,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울리는 전화를 받으려다가, 찍혀진 번호를 보고 움짓 놀라며 그대로 벨이 울리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뚜껑도 열고 싶지 않은 핸드폰 번호의 주인공... 건널목에서 마주 칠 듯한 사람을 외면하면서 엉뚱한 간판을 쳐다 보며 걸어 가고 싶은 충동이 있는 사람...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하면서도, 눈을 마주 치고 싶지 않은 사람... 보내 온 e-mail을 열어 보지도 않고 지워 버리고 싶은 이름... 때만 되면, 마주 앉아 숟가락을 들고, 손이 닿을까 봐 조심하는 눈초리...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고 가도 되는데, 일부러 화장실을 들렀다가 가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사람...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라면 자신은 얼마나 불쌍한 삶을 살아 가는 걸까요? ..

항상 꿈을 꾸고 항상 내일을 생각하고 새로운 무엇인가에 몰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절망도 없고 그렇다고 만족도 없습니다. 항상 세상은 새로움의 연속이고 신기함의 지속이다. 항상 인생은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반전의 공간입니다. 아이들처럼 절망과 매너리즘을 벗어던지고 항상 새로움을 향해서 질주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어느 무인도에서 생긴 일 한 기자가 유람선을 타고 가던 중 유람선이 남양군도를 지나다가 그만 암초를 들이받아 침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만 그 기자는 겨우 통나무를 잡고 무인도까지 도착해 살 수 있었습니다.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은 했으나 살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수는 없는 일, 그래서 맨손으로 나무를 꺾어오고 억새풀을 뽑아 집을 지었습니다. 며칠 동안..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그대위해 무거운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떨어진다해도 그것이 우리의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것도 힘든것도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