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고 느끼고 행복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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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명심해라. 정직이 최선이다. 정직은 한번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 힘들다.반드시해라 2011. 4. 27. 09:46
우리가 화분에 씨를 뿌리지 않고 가만히 두어도 어느 사이인가 화분에는 잡초가 무성해지고 온갖 지저분한 먼지가 주변과 화분안에 쌓인다. 인간의 삶도 이와같다. 가만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온갖 탐욕과 잡념 그리고 착각과 충동들로 가득쌓이고 썩어간다. 가만히 나누면 본래의 순수성이 아닌 전혀 다른 사악한 감성과 한심한 생각이 절로 자라나는 것이다. 삶속에 진실과 원칙 그리고 성실을 담기위해서는 화분을 관리하듯이 매일 관심을 갖고 심어놓은 싹을 위해서 물을 주고 거름을 뿌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삶은 어려운 것이다. 인생의 성공길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높아보이고 두려운 존재인 산이지만, 어느 새 오르다 보면 산은 인간의 마음과 상처 그리고 가상히 여겨지는 노력을 보듬어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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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다양성, 관점의 다양성, 차이속에서의 질서,질서속에서의 차이를 발견하는 것이 삶의 동기다.세상살이 2010. 11. 10. 11:09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야 한다. 나와 다른 무엇인가를 인정하는 사고야 말고, 극단적인 사고와 편협한 인지력을 보완하고 극복하는 지름길이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시했던 것이 사실은 우리의 것이 아닌 경우도 있고, 나와 아무런 관련성을 찾지 못했던 것이 오히려 나와 동반된 그 무엇일수도 있다. 색의 경우를 보자. 모든 색은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의미가 문화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다를 수가 있다.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지, 다르다는 것을 틀리거나 그른것으로 인식하는 편협한 사고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빨간색은 불과 피의 색이다. 그래서 다양한 위험을 상징한다. 소방차의 색이나 신호등의 색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방범초소의 경우도 빨간색의 회전등을 사용한다. 그러나 빨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