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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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인연으로 사랑을 이야기하자. 사랑에도 격과 깊이가 있다.노총각&노처녀 2016. 4. 24. 21:31
인연이 아닌 줄 알면서 혹시나 해서 서로간의 부담을 키우지는 말자. 깊이가 다름을 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희생을 통해서 서로간의감정의 골을 만들지는 말자.진정한 인연을 만나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다.그리고 자신을 아는 냉정한 사고도 필요하다. ♣ 친구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 우리 웅크리고 같이 앉아도 한없이 같이 있고 싶어서 다리가 저리고 오금이 와도 난 네가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옆모습에도 앞모습에도 어떤 모습에도 내게는 너만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의 소녀 천사 같은 내 소꿉친구 같은 사람,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네 곁에 있으면 너는 영원한 소녀 나는 소년으로 하여 소꿉친구로 아옹다옹 다툼도 하며 사랑으로 살았다. 가까이서도 멀리 있는 것같이 너무도 그리워서 눈동자 두리번거리며 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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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라, 사랑이란?반드시해라 2014. 3. 31. 19:01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지켜 주는 것입니다. 깊은 숲 속에 거미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 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난 이슬이야! 거미가 말했습니다. 난 오랫동안 친구가 없었어 우리친구하자. 이슬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습니다. 그래 좋아 하지만 조건이 하나 있어 나를 절대로 만지면 안돼 거미가 대답했습니다. "알았어. 약속 지킬께" 그 후 거미와 이슬은 행복했습니다. 외로울때는 서로 위로하고 즐거울 때는 서로 나누며 세월이 흘러 거미는 이제 이슬이 없는 생활을 생각조차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미는 이슬을 만져 보고 싶어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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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힘이되는글 2012. 3. 26. 09:53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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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규칙을 지녀라. 타인의 규칙을 받아들이지마라. 죄를 짓는 것은 범죄지만, 세상은 죄를 짓지 않고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다.힘이되는글 2010. 10. 30. 11:12
당신의 인생을 타인을 위해서 사용하지마라. 당신의 사랑하는 일을 위해서 도전하고 노력하라. 과거의 관행과 타성에 얽매이지마라. 한번 익숙해진 관행은 당신에게 몽마처럼 무통증의 파멸을 가져온다. 세상을 향해 나만의 향기와 나만의 개성을 던져라. 세상을 향해서 선전포고를 해라. 당신의 존재감을 이 지구촌에 심어라. 당신을 부러워하는 자들은 당신의 적이되거나 팬이될 것이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마라. 남을 통해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을 통해서 또 다른 자신을 찾아라. 항상 하루에 1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해라. 남에게 평가받는 자신이 아닌 나에게 평가받는 자신을 만나라. 당신의 걸음과 당신의 움직임에 타인의 평가를 무시해라. 당신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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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랑의 모습반드시해라 2010. 1. 19. 10:14
진정한 사랑은 상처와 눈물을 닦아주는것 사랑은 고결하고 아름다운것이 사랑이 아니라 허리숙여 상처와 눈물을 닦아주는것입니다 그 사람의 옷이 얼룩져 있다. 사랑은 늘 얼룩을 닦아내는 것 가난의 먼지와 절은 때와 거리와 골목의 얼룩을 닦아내는 것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허리 숙여 상처와 눈물을 닦아내는 것 그리하여 사랑은 점점 닳아있고 조금은 지쳐있고 늘 얼룩져 있는 것 에서 사랑은 결코 배푸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당신과 우리가 서로에게 서로의 사랑이 머물기를 기대하며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러면서 사랑의 꽃이 피게됩니다. 사랑은 일방이 아니라 쌍방입니다. 사랑은 모두에게 힘을 주는 신의능력입니다. 이런 사랑을 신은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랑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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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행복한 만남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세상살이 2009. 11. 21. 11:01
잊혀진 세월 속 기억마저 먼 곳으로 흐르는데 아직 내쉬지 못한 숨결 속에 소중함은 묻어 나오고 가누지 못한 마음 하나 그립다 못해 사랑해 간다. 하고 싶던 말보다 하지 못한 말들이 기억에 걸리고 그리웠던 날보다 잊지 못할 날들이 사랑을 거슬러 사랑해 간다. 널 대신하던 이별로서 너를 느끼며 생각날 때마다 잊혀질 때까지 사랑해 간다. - 김인성시집 중에서- ------------------------------------------------------------------------------------ 헤어진 후에 제대로 된 이별의식을 못한것에 대한 후회가 앞을 가립니다. 좀더 변화된 모습으로 당당하게 사랑을 속삭이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픔니다. 나 자신의 전부가 바로 너라는 것을 헤어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