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문제다
-
당신을 이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아가게 하는 방법반드시해라 2012. 6. 25. 09:43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鷹立如睡 虎行似病 正是他攫人서人手段處 (응립여수 호행사병 정시타확인서인수단처) 故君子要聰明不露 才華不逞 재有肩鴻任鉅的力量 (고군자요총명불로 재화불령 재유견홍임거적역량) 매는 앉아 있으나 조는 듯하고 범은 걸어가지만 병든 듯하니, 바로 이와 같은 것이 사람을 붙잡아 두고 사람을 내 사람으로 쓰는 수단이다. 그러므로 참됨을 공부하는 사람은 자신의 총명함을 드러내지 않고 재주를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곧 어깨가 넓어 세상의 큰 짐을 짊어질 수 있는 역량인 것이다 짖는 개는 무시하되 묵묵히 있는 개는 조심하라. 짖는 개는 물지 못하는 까닭이다. 족제비가 살쾡이를 만나면 이빨을 내세운다. 살쾡이가 사냥개를 만나면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린다. 족제비가 살쾡이에게 허세를 부리는 것이고..
-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명심해라..주제파악 못하면 여러사람 힘들다.반드시해라 2009. 11. 23. 10:28
펭귄이 바라보고 있는 곳에는 무엇이 있을 까요... 양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데... 뱀의 꼬리는 항상 머리 뒤에 붙어 머리가 가는 대로 따라다니게 마련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꼬리가 화가 나서 머리에게 불만을 터뜨렸다. [어째서 나는 항상 네 꽁무니만 무조건 따라다녀만 하고 나는 항상 네 마음대로 나를 끌고 다닐 수 있는 거지? 이건 공평하지 못한 일이야. 나도 분명히 뱀의 한 부분인데도 항상 노예처럼 네게 달라붙어 끌려 다니기만 해야 된다니 이건 너무 부당해.] 그러자 머리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꾸했다. [그게 무슨 말이야 바보같이? 너에게는 앞을 볼 수 있는 눈도 없고, 위험을 알아차릴 귀도 없고, 행동을 결정할 두뇌도 없잖니, 나는 결코 나 자신만을 위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너를 생각해서 끌고..
-
감정을 극복하고 이성에 감성을 더한 인간이 되기 위한 제안:사악한 외톨이를 피해라힘이되는글 2009. 7. 31. 09:51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성과 감정이 혼재된 존재이다. 기분만으로 살아가는 인간은 찰라적이면서 충동적인 인간이 되어 버린다. 사람이 충동적이면서 일시적인 것 이상의 무엇이 있지 않으면 타인으로 부터 인정받기 힘들다. 수많은 감정의 변화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게 되고 이것이 신용이다. 이러한 신용은 쌓기는 어려우나 또한 허물기는 쉽다. 신용은 유리와 같기 때문에 한번 금이가면 그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 순간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서 신용이란 존재를 찾아보기 힘들다면 그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언변이 뛰어나더라고 만남을 자제하고 인생이나 사업에 관한 문제는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 신용/신뢰은 쉽게 함부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