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와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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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행복한 도전이고, 행복한 즐거움이다. 그러나 이러한 삶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많다.세상살이 2011. 7. 15. 10:42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예요. 삶이 버거울 때 ...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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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필요한 시간입니다.세상살이 2010. 4. 10. 09:58
현실은 삶은 너무나 많은 소음에 삶이 답답해집니다. 너무나 많은 쓸모없는 소리와 정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무식이 아니라, 지나치게 많은 관심과 정보의 홍수속에서 우리는 한심한 좀비가 되어 갑니다. 즐기기 위해서 알고 지혜로워 지기 위해서 아는 것이 아닌 그저 알기위해서 아는 누군가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익히는 타인지향적이고 세상지향적인 삶은 우리를 파괴합니다. 특히, 정신세계를...... 때로은 정말로 절실하게 침묵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 침 묵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 때, 내 마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하느님게 온전히 맡길 때,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해 줄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용서해 줄 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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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인간의 삶(탈무드)힘이되는글 2010. 3. 12. 10:40
악함에 대한 충동은 마치 구리와 같은 것이어서 불속에서는 어떤 모앙이든 생각대로 만들 수 있다. 만약 인간이 악에 대한 충동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집도 만들지 않고, 아내도 구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으며,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악에 대한 충동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것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배우는데 열심이어야 한다.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월등한 사람은 그만큼 악에 대한 충동도 강력하다. 이 세상에는 올바른 일만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이든 반드시 악한 일도 저지르게 된다. 마음 속에 들어 있는 악의 충동은 열린세상에 접어들면 점점 선의 충동을 누르고 강해져 간다. 죄악은 태아날 때부터 이미 인간의 마음에 싹터, 인간이 성장함에 따라 점차 강해진다. 죄는 미워하더라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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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울림에 귀를 기울이세요.세상살이 2010. 2. 26. 10:27
내영혼의 기별을 듣고자 하네 우리들 몸에는 눈, 코, 입, 귀가 있습니다. 물론 보고, 듣고, 말하는(먹는) 일을 합니다만 때로는 보면서도 못 보는 것이 있고, 냄새를 대 하면서도 못 느끼는 것이 있는가 하면, 들으면서도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가 있지요. 나는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보는 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리 말하면 영혼의 눈이라고 하겠습니다만 이런 눈, 코, 입, 귀를 가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어슴푸레 보이는 것 같다가 사라져 버릴 때 얼마나 안타깝던가요? 알아들을 듯 말 듯 한 침묵의 소리도, 난향보다 더 향기로운 사람의 향기도 있다는데… 숨어있는 진리의 길을 알아내어 당당히 걸어간 성인들을 묵상하며, 내 나름대로 바람 속에 띄워 보내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