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당신에게 누군가 한가지 초능력을 주겠다고 한다면.. 어느날 하늘이 열리면서 너의 한가지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원할 것인가.... 물론 생각이 많을 것이다. 2005년 네브라스카대학에서 초청연설중이었던 빌 게이츠와 워런 버펫이 바로 그런 질문을 받았다. 그들의 대답은 공교롭게도 같았다. . . . . . 그들은 빨리 정확하게 읽는 능력을 원했다. 그리고 그들의 부의 원천이 바로 거기에 있음을 주지시켰다. 그렇다. 독서야 말로 지혜의 원천이고 부의 근원이다. 책을 읽고 다양한 문자를 읽어가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지혜의 격을 높이는 것이 가장 멋지게 돈을 벌고 가장 환상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일 수 있다. 우리는 지금 활자보다는 그림이나 영상을 보면서 찰라적인 지식에 익숙해지고 있다. ..

부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가난해서는 안된다. 가난은 사람을 비참함에 익숙하게 해주고, 다양한 속박과 굴욕에 얽매이게 해준다. 그리고 세상을 원망하게 해준다. 상속이나 대박심리도 함께 자라면서 삶의 주체성을 상실하게 되는 것은 덤이다. 당신의 계좌와 주머니가 당신에게 자유와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세상에 대한 당당함도 제공한다. -------------------------------------------------------------------------- 1.시간의 가치를 모른다. 시간보다는 푼돈을 아끼는 쪽을 선택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기회를 스스로 없앤다. 시간은 돈보다 더 소중하고, 돈을 유용하게 사용해서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 것이 보다 나은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