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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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울림에 귀를 기울이세요.세상살이 2010. 2. 26. 10:27
내영혼의 기별을 듣고자 하네 우리들 몸에는 눈, 코, 입, 귀가 있습니다. 물론 보고, 듣고, 말하는(먹는) 일을 합니다만 때로는 보면서도 못 보는 것이 있고, 냄새를 대 하면서도 못 느끼는 것이 있는가 하면, 들으면서도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가 있지요. 나는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보는 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리 말하면 영혼의 눈이라고 하겠습니다만 이런 눈, 코, 입, 귀를 가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어슴푸레 보이는 것 같다가 사라져 버릴 때 얼마나 안타깝던가요? 알아들을 듯 말 듯 한 침묵의 소리도, 난향보다 더 향기로운 사람의 향기도 있다는데… 숨어있는 진리의 길을 알아내어 당당히 걸어간 성인들을 묵상하며, 내 나름대로 바람 속에 띄워 보내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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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반드시해라 2009. 12. 16. 11:57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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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도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세상살이 2009. 11. 13. 10:30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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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이 보다 소중하기도 합니다.반드시해라 2009. 10. 30. 11:26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