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선택
-
당신은 어떤 배우자를 원합니다. 욕심과 과한 기대를 버리면 당신은 삶의 승자가 된다.노총각&노처녀 2014. 3. 4. 19:44
당신이 원하는 배우자가 있다면, 당신은 그 배우자에 견주어 손색이 없는 존재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 어느 청년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 청년 집안의 반대로 결혼에 이르기까지 청년은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드디어 결혼식 날 신부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주례를 보시는 분의 머리는 대머리였고 주례사가 시작되었다.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검은머리가 대머리 될때까지 사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식장은 폭소가 터졌다. "저의 대머리를 예로 들자면 빛날 광(光)이라는 겁니다. 즉 신랑신부가 백년해로 하려면 서로 빛(光)나는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인간의 세치 혀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빛(光)나는 말을 해 주어야 합니다. 인간은 마..
-
결혼이란 필수적인 것인가, 아니면 선택인가,.. 행복과 결혼은 어떤 방정식인가.노총각&노처녀 2010. 11. 9. 10:24
만일 결혼을 통해서 자신의 불만스러운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고 극복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필패의 결혼이고 후회의 시작이다. 결혼은 다리를 건너는 것과 같다. 처음부터 고생길이 뻔한 결혼생활이 발을 담그는 이는 없다. 항상 화려한 조명과 미래의 희망이 넘실거리는 삶 그리고 다양한 이들과 하늘과 땅을 축복을 너무나 당연시하면 자신만을 다를 것이라는 환상에서 결혼을 하지만,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법이다. 기대가 크면 클수록 실망도 크고 이는 배우자 서로간에 느끼는 상호교차하는 감정이다. 따라서 결혼은 우선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자신과 맞는 배우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더욱 필요한 것은 포기를 하는데 익숙해야 한다. 막연한 환상은 더욱더 집착과 체면치레를 가져오고 남을 위해 보이는 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