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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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호빵과 야채호빵반드시해라 2007. 11. 2. 13:58
한국말을 못하는 한 외교관이 한국 국회에 참석했다가 점심식사를 알리는 종이 울리자 식당으로 가서 줄을 섰다.그는 그때 앞에 있는 사람이 가래떡과 식혜를 주문하는 것을 듣고 자신도 가래떡과 식혜를 주문했다. 그리고 그는 근 3주 동안 가래떡과 식혜만 주문해서 먹었다.그는 이제 다른것을 주문하고 먹고 싶어서 다른 사람이 주문하는 것을 주의깊게 듣고 자기도 그 사람이 주문하는 것을 주문하기로 마음억었다. 마침내 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이 언듯 듣기에 호빵과 수정과를 주문하는 것 같았다.그래서 그것을 계속 암기했다.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이 외교관은 호빵과 수정과를 주문했다. 그러자 카운터맨이 "단팥으로 할까요 야채로 할까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외교관은 반복해서 "호빵과 수정과"라고 대답했다. 마침내 화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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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는 글을 모아보았습니다. - 힘든시기에 한번쯤 기억해봄직합니다.힘이되는글 2007. 10. 13. 12:14
선현의 말씀 명사의 말속에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비밀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세상의 진리는 바닷가의 자갈처럼많지만 그것을 집어서 나의 것으로 하는 사람은 드물다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듯 합니다. 수많은 선지자들의 인생의 비밀을 우리가 금과 옥조로 여길지 여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문제이겠지만 그들의 말한마디 한마디에는 정말 삶의 정수가 살아숨쉬는 듯 합니다. 인생에서 모험이 주는 위태로움에 대해서 강조하지 말고,인생에서 모험을 하지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는 자신의 소극성과 바보스러움을 한탄해야 합니다. 해변을 떠나기를 두려워하는 자는 절대로 새로운 바다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해변의 낮은 모래턱에 앉아서는 결코 고래를 만날수도 잡을수도 없습니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사소한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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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선택은 단한번뿐입니다.공부이야기 2007. 10. 12. 19:28
당신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당신은 여행자입니다. 거대한 바다를 건너서 원래의 목적지인 꿈의도시 드림랜드로 향하고 있습니다.이 꿈의 도시로 향하는 길에서 마지막 관문은 거대한 검은사막입니다. 모래의 색이 검은 빛을 띠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그 길이와 폭이 6000킬로나 되는 바둑판 모양의 거대한 사막입니다. 이 사막에는 여러개의 오아시스가 존재한다고는 합니다만,정확한 위치와 규모는 그 누구도 알수없었습니다. 사막으로 들어간 사람들 꿈의 도시를 방문한 여행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고 그곳에 평생토록 머물렀고 중간에 기력이 다한 여행객은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모든 관문과 역경을 이겨내고 마지막 관문인 검은사막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검은 사막을 통과하고자 신청하는 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