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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마을에서 실제로 연출되어진 공간입니다. 녹색의 지표가 마을과 도시 그리고 마을을 구성하는 마을 사람들의 집을 연결해주면서 마음의 소통과 감성을 높여주는 시도를 한 프랑스 설치예술가의 사고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붕에 정원을 연출하거나, 지붕을 잔디로 마감을 할 경우에 겨울에는 냉기를 막아주고 여름에는 지나친 열에 의한 공간온실효과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자연과 함께한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으로 인해서 그 공간을 살아가는 이들의 인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웨덴에서 실제 존재하는 녹색의 주거공간이다.
인테리어디자인의 섬세함과 건축디자인은 다양한 공간연출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주거건축디자인이 세계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가구와 소품 그리고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면서 하나의 작품성과 개성을 연출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 시대적인 트랜드인것 같습니다.
디자인의 세계는 인간이 창조적사고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진화하는 분야다. 이러한 분야가 과거에는 다양한 이데올로기나 종교 또는 국가같은 공공기관에 의해서 제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개성과 멋 그리고 창의적이 사고의 표현으로 살아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