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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무가 아니다. 공간은 무생물이 아니다. 가구와 소품 그리고 공간배치를 통해서 공간은 생명력을 갖게 된다. 공간의 변화는 다시 그 공간의 주인공인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 공간과 인간의 상호작용은 의외로 역동적인 삶을 가능하게 한다.
공간은 살아있는 생명체다. 인테리어디자인은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과정이고, 공간속에 존재하는 소품과 각종 가구들은 삶의 열정을 살아숨쉬게 하는 공간연출이다. 행복은 작은 시도로 발생하고 작은 변화를 통해서 큰 성과를 가져온다. 매너리즘과 무기력이 당신의 머리를 짓누르고 삶의 의욕을 앗아간다면 공간의 변화를 통해서 당신의 삶의 질을 높여라. 무엇인가 하지 않는다면 변화의 가능성은 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