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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함과 거대함 보다는 섬세함이 우리의 주의를 끌고 있습니다. 공간이 주는 삶의 의미가 서서히 가족과 환경이라는 두가지 축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환경에는 당연히 자연환경만이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나 문화적인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적인 정서도 또한 포함됩니다. 건축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의 조화로움 속에서 우리는 친환경적인 삶의 열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건축디자인의 웅장함과 일반적인 사람들과의 괴리감은 이제 인테리어와 건축디자인의 자연스러운 혼합과 교류를 통해서 극복되어지고 있습니다. 건축디자인의 거대함과 불편함 그리고 외경스러움은 인테리어디자인의 따스함과 아기자기함을 통해서 극복되어지고 그 또한 하나의 자연스러움 흐름이 되었습니다. 행복과 열정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현대인의 삶속에서 우리는 이러한 흐름의 원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건축디자인의 세계는 그 깊이와 넓이가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공간과 시간을 초월해서 인간이 생각해 낼수 있는 다양한 사고와 개성을 공간이라는 하나의 장에서 다양한 인간적인 노력을 통해서 연출하는 멋진 행복감과 생명력을 자극하는 삶의 현장입니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의 다양한 모습과 공간디자인의 멋진 연출과 전개가 보는 눈을 즐겁게 하고 삶의 질을 높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