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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속에서는 삶이 있다. 건축디자인에는 인간사의 트랜드가 녹아있다. 건축가의 삶은 건축물에 녹아있다. 주거건축물이든 상업용 건축물이든 공간이 주는 의미는 인간사에서 막대하다. 주거건축디자인은 건축디자인의 새로운 문화현상이다.
친환경적인 녹색의 공간위에 전원주택을 짓고 그 공간의 에너지를 천연자원을 이용해서 만들어내고 사용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공간연출이 될 것이다. 이 지구는 지금 심하게 오염되고 있으며 그 수명이 언제인지 모르는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이제는 전 지구적인 친환경적인 공간연출로 삶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개성이 넘치면서 자유스러움과 웅장함을 겸비한 건축물입니다. 인간이 창조적인 사고와 새로움을 향한 갈망은 끝이 없나봅니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의 세계는 삶의 다양성과 인간 상상력의 진화에 발맞추어 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분야중의 하나가 디자인 영역이다. 건축디자인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시대적인 트랜드가 있기는 하지만 그 보다 우선하는 것은 개성이고 창의성이다. 무분별한 추종과 모방은 자신의 색을 잃게 만든다. 이러한 이유에서 자신만의 색과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건축디자인은 그 자체가 하나의 문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