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와 약자의 삶
-
강한자 갑에게 공평함을 기대하지마라.반드시해라 2012. 6. 13. 14:24
진정한 공평은 없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공정성은 다른 모습으로 비추어지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완벽한 공정성을 이루는 사회에 몸담고 있다면 당신은 아직 진정한 사회의 맛을 모르는 것이다. 윈윈은 착각이고 불공평을 나름의 방법으로 강요하고 받아들이는 자기기만일 뿐이다. 사자는 다른 동물들과 같이 사냥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들은 사냥을 시작한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살진 사슴 한 마리를 잡았다. 사냥에 동참한 다양한 동물들은 조금이라도 사냥의 전리품을 나누어 받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 사자가 동물들을 모아놓고 조금 앞으로 나왔서 사슴을 세 부분으로 나누고 다른 동물들에게 말했다. 사자가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며 말했고. 동물들은 당연히 그것도 사자의 몫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강자의 셈과..
-
항상 영원히 강한자는 없다.반드시해라 2010. 4. 7. 22:08
이 세상에는 약하면서도 강자에게 공포감을 느끼게하는 것이 네가지가 있다. 모기는 사자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머리는 코끼리에 공포감을 주고, 파리는 전갈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미는 매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자라도, 항상 막강한 것은 아니다. 또 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지면 강한 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 엄청난 큰 조직이나 회사 또는 국가의 경우도 의외로 약해보이는 경쟁조직이나 국가에 의해서 무너지거나 쇠락의 길을 걷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는 그러한 삶과 인생...어쩌면 가장 공평한 신의 섭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현실이 불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