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보내면서 적어보는 박샘의 잡썰..

2022년을 보내면서 박샘이 올해 느낀 바를 적어봅니다.

그저 개인적인 낙서이니 가볍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안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키워라.

 

누구나 자신안에 가능성을 품고 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라.

아이러니하게,

그 가능성을 발굴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가족이나 주변인인 경우가 많다.

한 나라의 국민은 딱 그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 지도자로 인한 리스크는

오로지 그 국민의 몫이다.

그러니, 지도자를 탓하지마라.

 

가짜행운은 인간을 망친다.

가짜행운의 지독한 달콤함은

노력의 쓰라림을 

피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행운은 노력과 좌절

그리고 도전의 힘겨움을

수반해서 마지막에 등장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행운을 경험하는 이들은 드물다.

노력과 좌절 그리고 도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결국에는 끼리끼리만난다.

지금 당신의 주변에 있는

이들을 욕하지마라.

당신의 수준이 그들의 평균이다.

대화와 생각의 대부분이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사람만이

2023년 개묘년 검은 토끼의 해의 힘겨운

시절을 겪어낼 수 있다.

물론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일상에서 남의 얘기, 특히 남의 가정사나 

정체모를 지인얘기로 정신적인 위로감을

추구한다면 누구든 삶이 저렴해질 것이다.

잉여인간의 표본이다.

생각만으로 바뀌는 것은 없다.

실천과 행동이 이어지지 않으면

삶은 항상 제자리에서 썩어간다.

 

과욕은 기회가 아니다.

절대로 빚내지마라.

절대로 자신의 역량을 벗어나는

일을 벌이지마라.

절대로 남의 말에 휘둘리지마라.

어느 순간에든

체력단련(건강관리)을 게을리하지마라.

자식보다 든든한 것은

연금이고 현금이고 자산이다.

그러나, 이런 물질적인 것보다

더욱 당신에게

든든한 것은 근육이라는 것을 잊지마라.

 

재수없으면 100세를 넘겨살게 된다.

골골하면서 수십년을 병원과 친구하면서

살생각이 아니라면

알아서 운동하면서 자기관리를 해라.

그리고 정신건강을 위해서

매일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매일 그 꿈을 향해서 조금씩 움직여라.

뇌가 살아나면 몸을 움직이게 되고,

몸이 움직이면 새로운 다양한 생각들이

당신의 지배하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또 다른 인생의 무대를

경험하게 된다.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마라.

늙지 않는 비결이다.

과거를 한탄하고

남을 탓하고

누군가의 행운을 부러워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과 단절해라.

그들은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못하고, 그들은 자신의 현실을

남이나 환경탓으로 돌리면서

오직 불평과 불만으로

세월을 보내고

인생을 낭비하는 잉여들이다.

이런 이들은 과감히 손절해라.

감정이다 태도도 전염된다.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항상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기꺼이 응하고

남은 인생을 흥겹게

받아들이는 이들과 함께하라.

나이와 무관하게 꼰대는

성장과 발전과 배움을

멈춘이들이다.

절대로 꼰대의 삶을 살지마라.

매일매일 공부하고 도전적인 이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면서

삶을 항상 생기있게 유지해라.

남은 인생이 당신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