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는 법, 지혜롭게 세상을 사는 법

행복의 기술, 미운 사람을 갖지 말라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미움은 대부분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 속에서 생긴다.

미운 사람을 보면 마음이
편할 수가 없고 기분이 나빠진다.

 

불행한 일이다.
우리는 이미 '용서'에서 배웠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꼭 상대편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상대를 놓아줌으로써 그와 나,
두 사람이 해방 된다.

사실은 상대편의 해방보다도
나 자신의 해방에 더 비중이 실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로부터,
미운 감정으로부터
내가 더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청난 잘못을 했는데 어떻게
용서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되물어 보겠다.

당신은 살아오면서
남에게 잘못한 일이 없는가?

앞으로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살 자신이 있는가?

 

당신은 그 잘못에 대해서
변명할 거리가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도
분명 변명할 거리가 있다.

그러니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서 그를 용서하라.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마음속에 미움을 품고 살면
우리는 불행하다.

아무도 미워하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는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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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은 착각이다.
모두의 잘못을 고쳐주어야 한다는 것은 자만이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그 바뀌지 않는 성품중에서 장점은 있다.
그 장점을 받아들이라고도 하지 않겠다.
그 장점을 보고 그 사람을 높이 평가하라고도 하지 않겠다.
다만, 그 장점을 인식하고 그 사람과 함께하는 누군가는 있을 것이기에 당신의 평가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다.
당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미워하지도 불편해하지도 말라.
거리를 두고 적절하게 멀어지면 된다.
이것이 개인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