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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모습, 친구찾기, 당신의 친구, 친구의 존재감, 친구의 진정한 모습세상살이 2011. 2. 28. 10:15728x90반응형
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 수 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았는가왜 "우리"라는 표현을 하며 왜 "친구"라는 단어를 쓰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나그저 스치는 말로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너무나 잘 알고있는 우리가 아니던가편견과 오해와 시기와 질투가 왜 만들어지고 생겨나는지
우리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나친분을 내세우면서도 내 입장만을 먼저 고집하지는
않았는지 우정을 거론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한건 아닌지가깝다는 친구가 왠지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하여
이해하기보다는 고집을 먼저 앞세워
친구를 원망하고 탓하지는 않았는지 말일세친구야! 소중히 생각할 친구야
우리도 벌써 중년이라네아니, 중년을 넘어서고 있다네
감싸주는 것이 무엇인지
위로해 주는 것이 무엇인지
용기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
실수와 잘못을 구분할 줄 알며
용서와 배려가 무엇인지
바로 우리가 살아오면서
깨닫고 얻게된 지식이 아니겠는가이젠 그 지식을 우리가 활용할 때가 아니겠는가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이젠 우리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용서 못할 일도 용서해가며
이해 못할 일도 이해하려하며
배려하지 못할 오기가 생겨도 배려할 줄 아는
그런 우리가 되보지 않겠는가언젠가 우리 지금보다 더 늙어서
오늘의 그날을 돌아봤을 때
정말 그 친구를 잊을 수 없어서"꼭 한번 만나고 싶다네"라며
가물 되는 추억과 기억을 살려가며
서로를 그려볼 수 있는 우리가 되야하지 않겠는가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친구가 당신은 있습니까.
아무리 오랜만에 만나도 바로 어제 만난것 같은 친구가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매일을 대면해도 마치 남과 같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오랜 세월의 간격이 있어서 바로 어제 만난 이 같은 친구가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이제 당신도 누군가의 친구가되어야 합니다.728x90반응형'세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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