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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벌거벗은 임금님.과연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허세와 자랑질 그리고 척문화는 삶의 본질을 파괴한다.세상살이 2023. 7. 15. 15:19728x90반응형
인간의 허세질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비교하고 폄하하고.
무식하고 한심함을 무기로 끼리끼리 뭉치는
삶의 저급함이 판을 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일관성있게 한결같다.
삶은 각자의 몫이다.
끼리끼리 어울리면 된다.
의미없고 가치없는 저렴한 만남에
시간과 돈을 쏟지마라.
당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외로움을 고독하지만
가치있는 삶으로 승화시키고 함부로 인연을 맺거나
만남을 갖지 말아야 한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다양한 버전을 통해서
다양한 이들에게 다양한 교훈을 준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동화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이 이야기는 다양한 버전과 변형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때 아름다운 옷과 장신구로 무장한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너무도 자신의 외모와 재산에 집착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한 번, 그의 나라에 사기꾼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옷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소문이 냈습니다.
그 사기꾼은 말했습니다.
"이 옷은 지극히 특별한 옷으로,
아무한테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순수하고 영리한 사람들만이
그 옷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임금님은 궁금해하면서도
사람들의 반응을 알고 싶었고,
그 옷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사기꾼과 그의 일행은 천을 짜고 바느질하며
열심히 일을 하는 척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은 아무것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임금님은 사람들의 반응을 알고 싶었기 때문에,
그는 신하들에게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고,
아부하는 신하들은
그 있지도 않은 옷의 아름다움을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임금님은 드디어 그 옷을 입고
시위를 행하기로 했습니다.
임금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자신의 있지도 않은 옷을 보여주고 다녔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아무것도 볼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옷을 보며 "벌거벗은 임금님이다!"라고
속으로 말했지만,
누구도 그 진실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다른 사람이 그 옷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면서도,
아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소년은 "벌거벗은 임금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년의 말에 사람들은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소리를 지르지 않았고,
임금님 역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임금님은 계속해서 시위를 행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임금님이 결국 진실을 인정하고
벌거벗은 채로 거리를 헤맸다는 결말을 맞이합니다.
그는 자신의 교만과 우월감을 깨닫고,
겸손과 자기를 인정하는 중요성을 배웁니다.
<물론 버젼에 따라서 다릅니다.>
이 이야기는 사람들의 외모나 재산에 대한 집착보다
내면의 가치와 겸손이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전달하며,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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