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 무엇인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원한다면 일단 무슨일이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실직자나 장기간의 실업자보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나 최근까지 다녔던 사람을 기업주들이 선호한다는
것은 이미 하나의 정설입니다.
일단 당신이 일을 시작하면 그 일이 어떤 일이든 열정과 소망에 비례해서 재미가 있고 보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무슨일이든 재미가 없고 그 가치를 알지 못합니다.
시작이 절반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당신이 해야 할 일이라면 더더욱 빨리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을 구하는 많은 이들은 두가지의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는 완벽한 조건을 지닌 자신의 이상에 맞는 직장을 찾습니다.대우가 이상적이고 장래와 미래가 보장되는
그러한 직장..이러한 완전무결한 직장은 아마도 자신이 창업을 하기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는 아무직장이나 무분별하게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직업의 보람이나 장래성 그리고 사회적인
해악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이러한 직장 역시 오랜시간 몸담기가 힘들뿐만이 아니라 심신이 피폐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당신이 만일 이성적이면서 이상을 지닌 존재라면 완벽한 직장이 아니더라고 일단 어느 정도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면이 있다면 일단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조직속에서 변화의 필요성과 발전의 가능성을 보면서
공존과번영의 틀을 만들고 고양시키는 것도 보람이 있습니다.
일과 직업을 신성한 것으로 보고 시작하는 사람은 성공의 가능성이 높고 완벽하게 자신의 이상에 맞는 직업이나
일을 찾는 사람은 실패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됩니다.
일단 작아 보이는 일이라고 생각되더라도 시작을 한다면 전진과 진보는 어렵지 안습니다.
어떤 일이 어렵고 힘들어 보일수록 지금 즉시 시작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기다리거나 주저하면 생각이 많아지면서 그러한 생각들이 공포로 다가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삶이 열정과 냉정이 살아숨쉬는 생기의 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