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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리어디자인&홈위생
    꾸미기나라 2007. 12.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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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 위생
    거실은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들어서는 곳이고 온 가족이 모이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거실이 쾌적해야 집 안의 분위기도 밝아지게 마련. 거실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알아보자.

    패브릭 소파 ∥ 커버를 분리할 수 있는 스타일이면 볕이 날 때마다 내다 말리고 털어서 세균이며 진드기를 없애야 한다. 분리하기 어렵다면 탈취제와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서 퀘퀘한 냄새를 없애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에어컨 ∥ 에어컨 필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 꺼내서 샤워기로 씻어 먼지를 없애고 말린다. 에어컨 실외기의 경우 물걸레질하면서 닦으면 되는데, 찌든 때가 끼었다면 티슈형 세정크리너를 이용해서 닦아낸다. 에어컨 송풍구의 틈새까지 말끔하게 닦을 수 있다.
    가구 손잡이 ∥ 여러 사람이 만지는 가구 손잡이는 때가 잘 타게 마련이다. 티슈형 세정크리너로 틈틈이 닦아서 세균을 없앤다.
    거실 바닥 ∥ 바닥은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물걸레질해서 진드기를 없앤다. 장마철에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더운 물로 걸레질을 하고 나서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아야 끈적거리지 않는다.
    창틀 ∥ 장마철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창틀은 티슈형 세정크리너를 나무젓가락에 감아 닦아내면 말끔히 닦인다.
    가구 ∥ 평소 집 안에 습기가 좀 많은 집이라면 장마철에 가구를 벽에서 조금 떼어 두는 편이 좋다. 가구와 벽 사이에는 곰팡이 제거제를 수시로 뿌려서 곰팡이를 예방한다.
    샹들리에 ∥ 거실에 있는 샹들리에. 청소하기 번거롭다고 마냥 그대로 두면 먼지가 잔뜩 쌓이게 마련. 먼지를 털어내고 중성 세제를 묻힌 스펀지로 닦는다.

    욕실 위생
    여름철, 아무래도 씻는 일이 많다 보니 욕실에 습기가 많고 볕은 들지 않아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 된다. 한 번 생긴 곰팡이는 잘 없어지지도 않으니 예방만이 최선이다.

    변기 ∥
    변기는 일주일에 한 번씩 세제로 청소해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매주 청소하기 번거롭다면 욕실 세정제를 자기 전에 부어 두고 아침에 물을 틀면 그나마 더러움을 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세면대 ∥ 세면대의 물때는 여름철 특히 불쾌하게 느껴지는 부분. 사용할 때마다 마른 걸레로 닦는 게 제일이지만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세면대는 욕실 세정제를 풀어 수세미로 닦는 게 정석. 평소 샤워를 하고 나서 샤워 타월로 세면대를 닦는 습관을 들이면 따로 시간을 낼 필요가 없어 좋다.
    타일 ∥ 타일에 물때와 비누 때가 끼지 않게 하려면 샤워한 뒤에 샤워기를 틀어 남은 비눗기를 없애 주고 욕실 문을 열어 습기를 말린다. 스프레이 타입의 욕실용 세제를 뿌려 두었다가 샤워기로 훑어내려도 타일을 청소하는 효과가 있다.

    실리콘 ∥ 욕실 실리콘에 한 번 생긴 곰팡이는 여간해서 잘 없어지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자기 전에 곰팡이 전용 세제를 뿌렸다가 오전에 청소하고 샤워하고 나서는 욕실 바닥에 뜨거운 물을 뿌린 뒤 환기한다.
    배수구 ∥ 욕실 배수구가 막히거나 냄새가 날 때 어떻게 해야하나. 평소 샤워를 하고 나서는 뜨거운 물을 부어 배수구를 뚫어주고 청소용 솔로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걷어내고 청소한다.
    샤워기 ∥ 샤워기 꼭지 부분은 물때 때문에 막히거나 수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욕실 전용 세제를 묻힌 면봉으로 닦아내고 뜨거운 물을 틀어 때를 녹인다.

     

    Editor's Choice
    무균무때 바닥욕실용
    욕실, 세면대, 욕조 청소를 위한 제품. 기존의 락스가 냄새가 강하고 세정 성분이 없는 데 비해 상쾌한 레몬향과 강력한 세정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1000㎖, 3천7백원, 피죤.


    1. 무균무때 욕실용
    욕실의 물때와 비누때를 말끔히 없애 주는 데 쓰면 좋은 제품. 스프레이 타입이라 뿌려만 두면 각종 유해균을 잡아주니 매우 편리하다. 520g, 3천원, 피죤.
    2. 무균무때 곰팡이 제거제
    강력하고 미세한 거품이 모든 종류의 곰팡이를 개운하게 녹여주는 제품으로 욕실, 싱크대, 창틀, 실리콘 등 까다로운 곰팡이를 없애는 데 좋다. 520g, 3천1백원, 피죤.

     

    주방 위생
    식구들이 먹을 음식을 장만하는 주방이야말로 어느 곳보다 꼼꼼한
    위생 관리가 중요한 곳. 습기와 음식 쓰레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쉬우므로
    주방 용품의 세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개수대 ∥ 개수대 주변에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악취와 세균 번식의 주된 원인이 된다. 설거지를 하고 나서는 뜨거운 물을 부어 개수대의 기름때를 없애고 음식물 찌꺼기는 말끔히 버린다. 마른 행주로 한 번 닦아내서 물기를 아예 없애 주는 것이 완벽하다.
    도마 ∥ 도마는 한 가지만 계속 쓸 것이 아니라 2개 정도를 번갈아 가며 쓴다. 특히 익히지 않은 고기를 다룬 도마를 다른 음식을 조리할 때 쓰는 것은 피해야 하는 일. 나무 도마는 깨끗하게 닦아서 햇볕에 내다 말린다. 칼집이 많이 난 도마를 오래 쓰는 것도 좋지 않다.
    음식 쓰레기 ∥ 음식 쓰레기는 물기를 완전히 빼서 모은다. 집 안에 둘 때는 베이킹 소다를 뿌려 두면 냄새가 덜하다. 음식 쓰레기는 많이 모일 때까지 둘 것이 아니라 모이는 대로 즉시 내다 버려야 집 안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
    가스 레인지 ∥ 가스 레인지는 설거지할 때마다 닦아주는 것이 좋다. 스펀지에 중성 세제를 묻혀 닦아주는 것이 좋은데, 매일 닦는 경우라면 세정 티슈로 닦아내는 것도 괜찮겠다. 혹은 주방용 세정제를 키친 타월에 묻혀 한번 쓱 닦아내도 기름때가 덜 끼인다.
    싱크대 수납장 ∥ 여름철이 되면 싱크대 수납장은 습기 때문에 눅눅해지고 악취가 나기 쉽다. 보관된 물건을 꺼내고 수납장을 걸레로 닦은 뒤 선풍기로 통풍을 시킨다. 이미 냄새가 나는 수납장이라면 주방용 세정제를 뿌려 닦아내고 통풍 시킨 뒤에 다시 물건을 수납한다. 수납장 안에는 종이를 깔아서 습기를 흡수하도록 한다.
    레인지 후드 ∥ 레인지 후드 밑에 종이를 깔고 스프레이 타입의 세정제를 뿌린 뒤에 때를 불렸다가 키친 타월로 닦아내면 심한 기름때는 제거할 수 있다.

     

    Editor's Choice
    무균무때 주방용

    스프레이 타입으로 가스 레인지, 싱크대, 레인지 후드 등 기름때와 찌든 때가 낀 곳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식중독 균을 박멸하는 데도 뛰어난 제품이다. 520g, 3천원, 피죤.
    무균무때 도마식탁용
    100% 식품 첨가물을 사용해서 인체에 전혀 무해한 제품이다. 도마와 칼, 식탁, 냉장고 등 음식물이 닿는 곳에 사용하면 살균 효과가 있다. 410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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