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인간의 성장이 힘든이유... 바로 익숙함에 굴복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쉽고 익숙한 쪽을 택한다.

사람은 편한쪽을 택하면서

그 방향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은 성장보다는 반복을 선택하고 

그 반복속에서 지루함과

무의미를 감내해낸다.

이러한 과정속에서도

사람들은 대부분

이 과정을 벗어나는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다.

그렇게 삶은 일상의 지루함을 반복하면서

익숙함을 무덤속까지 가져간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가장 이상적이라고

고통스럽게?스스로에게 합리화시킨다.

 

또한 이러한 익숙함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속에서도

그 나름의 생명력을 지닌다.

신뢰와 원칙에 익숙한 사람은

어떤한 상황에서도 신뢰와 

원칙을 지켜려고 한다.

배신에 익숙한 사람은

일상이 배신의 연속이고 생활이다.

다만, 배신당하고 속은 이들이

바보일 뿐이라고 여긴다.

이들은 가끔 시간이 나면

교회나 성당에 가서 가식적인 

용서를 빌면서 

스스로 회개의 시간을 가졌다는

 망상에 빠진다.

지옥행 단골고객의 일상이다.

환상적인 삶은 상상속에 있다.

익숙함을 조심해라.

좋은 일에 익숙해라.

악마의 선동에서 벗어나라.

선한 익숙함을 지키는 일이나,

악한 익숙함을 벗어나는 

일 모두 진정한 용기와 노력

그리고 신의 가호가 필요하다.

지금 당신의 선택이 필요하다.

 

소소한 일상에서의 바람직한 선택이

인생전반을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