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가 필요하다.

박수칠 때 떠나라.

너무 인상쓰지미라.

 

매사에 끝이 좋아야 한다.

조금 아쉬울 때 떠나라.

마지막까지 부여잡고 

추하게 자신의

냄새를 풍기려고

발광하지마라.

조금은 아쉬울 때

그 자리에서 물러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고집스럽게

자리에 연연하거나

직책에 연연하면

삶은 썩게 된다.

그리고 주변으로 부터 다양한

욕설을 듣는다.

반면에

조금 일찌 떠나면

아쉬움과 섭섭함을

한꺼번에

안겨주고

그리움을 덤으로 남겨준다.

나이를 먹어가면 

정리할 때를 잘 알아야 한다,

남들의 생각보다

먼저 움직이고

남들의 기대보다

조금 더 크게 

주어야 한다.

그래야 향기로운 마무리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