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일본을 따라가는가?

경제와 인구의 분포면에서 한국은 일본을 따라가는가?

따라가기만 해도 good이다.

일본은 어찌되었건 고령화사회에도 GDP기준으로 세계3위의

경제대국을 유지하고 있다.

인구도 또한 1억2천을 넘어서 지니고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보다 훨씬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다.

정치.경제면에서 예외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미래는 없는가?

그렇지않다.

탄핵국면을 오랜 정.경유착과 정치와 경계의 멋진 

밀월관계를 도려낼 계기로 삼아야 한다.

차갑고 날카로운 매스로 환부를 도려내야한다.

화합과 어깨동무는 그 이후의 문제다.

우리에게는 정치.경제,교육 등의 모든 면에서 대수술이 

필요하다. 그 다음이 재활치료다.

정치가 혁명적 수준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면, 

경제도 자율과 공정을 기반으로 운용되어야 하고, 

사회문화도 자율성과 독립성 중심으로 변모되어야 한다.

교육분야의 개혁은 더더욱 중요하다.

시험과 입시는 가능하면 단순화시켜서 비리가 아예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작은 비리라도 포착되면 단호히 

처단해야 한다.

경제도 비리가 적발되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그 적폐를 

만천하게 공개하고 그 이익을 환수조치해야 한다.

남북대치상황에서 군면제자에 대한 사회적인 불이익이 

일상화되어야 하고, 공직진출이 제한되어야 한다.

재벌2~4세들과 기득권세력 자식들의 군면제나 꽃보직 

배치 등은 일반인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다음 대통령은 단호함과 과단성을 지니고 스스로 목숨을 

버릴각오로 임기에 임했으면 좋겠다. 

역사가 그를 평가할 것이다.

혁명같은 개혁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