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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삶도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그 드라마속에서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세상살이 2014. 5. 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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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일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너무나 유명한 시인,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일화입니다.

    그는 모스크바 광장에서 한 소경걸인을 발견했습니다.
    한겨울인데도 걸인은 얇은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광장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벌벌 떨다가 사람들의
    발소리가 나면 “한 푼 줍쇼,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
    하면서 구걸을 했습니다.

    그의 모습은 가련했지만 모스크바에 그런 걸인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때문에 그에게 특별히 동정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그러나 푸슈킨만은 줄곧 그를 주의 깊게 지켜보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역시 가난한 형편이라 그대에게 줄 돈은 없소.
    대신 글씨 몇 자를 써서 주겠소.
    그걸 몸에 붙이고 있으면 좋은 일이 있을 거요.”
    푸슈킨은 종이 한 장에 글씨를 써서 거지에게 주고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 푸슈킨은 친구와 함께 다시 모스크바 광장에 나갔는데
    그 걸인이 어떻게 알았는지 불쑥 손을 내밀어
    그의 다리를 붙잡았습니다.
     
    “나리, 목소리를 들으니 며칠 전 제게 글씨를 써준 분이 맞지요.
    하느님이 도와서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나게 해주셨나 봅니다.
    그 종이를 붙였더니 그날부터 깡통에 많은 돈이 쌓였답니다.”

    푸슈킨은 조용히 미소를 지었습니다.
    친구가 그 소경걸인이 물었습니다.
    “그날 써준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지요?”
    “별거 아닙니다.
    ‘겨울이 왔으니 봄도 멀지 않으리!’라 썼습니다.”

    사람들은 이 걸인을 보고 느꼈을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처참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봄을 기다리는(재기-再起하려는) 이 사람은 도와줄 필요가 있다.’

    비록 당신이 기억해 내지 못하여도 당신은 여러 번 실패했습니다.
    처음 걸음마를 시작 했을 때 당신은 넘어졌고,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물에 빠져 죽을 뻔했습니다.
    안 그랬나요?

    처음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을 때 방망이에 공이 맞던가요?
    홈런을 제일 잘 치는 강타자들도 자주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합니다.

    실패를 걱정하지 마세요.
    시도조차 하지 않아 놓치는 기회에 대해서 걱정 하십시오.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일화

     

    실패보다 더욱 우리는 한심하게 만드는 것은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시킵니다.

    도전은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계속되는 도전은 용기를 지혜와 결합시켜서

    결국에는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로 변화됩니다.

    지금 이 순간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다면

    바로 도전하세요.

    삶이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그리고 용기가 당신과 동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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