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남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다. 남을 부러워하지말라. 절대로 자신을 원망하고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마라. 철저하게 자신의 장점과 의지에 전부를 걸어라. 성공과 행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머나먼 설산이 정상을 향해서 침묵의 행진을 하는 것처럼 인생이란 당신의 생각하는 그대로 이어지는 삶의 연속이다.
마라톤과 같은 인생은 매일매일 일희일비하는 삶의 연속속에서 그 맛과 향을 더해간다.결코, 현실의 불편함과 불안감에 전부를 걸지마라.
당신은 아직 당신의 진정한 재능의 봉인을 알지못하고 신이 당신에게 선물한 재능의 일부도 열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결코, 타인이나 운에 자신의 삶을 맡기지마라.
악마는 신의 자손인 인간의 삶을 피폐화시키고, 절망이라는 독약을 심어놓기 위해서 수많은 유혹과 탐욕의 씨앗을 인간의 삶에 뿌려놓는다.

절대로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야만한다.
우리보다 훨씬 못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길의 가면서 존재감과 삶의 의미를 확인하는 인물들은 도처에 있다.

27일부터 9월4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이들중에 우리의 관심을 끄는 이들이 있다.
세계기록보유자도 차세대 스프린터도 아닌 이들은 바로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와 시각장애 선수 제이슨 스미스다.
피스토리우스느 종아리뼈가 없어서 생후 11개월 때 무릎아래부분을 절단했고 6살때 부모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했다.
시작장애 선수인 제이슨 스미스의 경우 100m를 출전가능 최소기록보다 빠른 10초22로 달리는 놀라운 스프린터다. 

이들이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는 그들의 성적이 아닌 그들의 굴하지 않는 의지와 자신에 대한 희망찬 모습들일 것이다.

이들 이외에도 비행청소년으로 성장해서 엉망인 삶을 살아갈만한 환경에서도 획기적인 업적을 남기고 또는 남기면서 이 지구촌의 아이콘으로 인식되어지는 인물들도 또한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라스무스, 스티브잡스, 오프라 윈프리는 모두 사생아로 태어났다. 다비치의 경우 공증인인 아버지와 날품팔이 어머니의 혼외자식으로 어린 시절부터 계모의 밑에서 성장해야 했고, 에라스무스의 경우 신부의 아들로 부모님의 얼굴도 모른 채 수도원에서 성장했다.

잡스는 미혼모소생으로 양부모님의 손에서 성장했고, 이러한 출생의 비밀이 잡스를 한때 혼란으로 몰아넣었지만, 더욱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면서 삶에 열정을 불태우는 동기도 되었다.

윈프리의 경우 외할머니의 밑에서 온갖 구박과 설움을 받으면서 성장했고, 우리가 너무나 잘아는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은 유복자로 태어나 어린 시절 아버지가 계속바뀌는 황당한?경험을 하면서 자라났다.

그러나 이들의 특징은 결코 자신의 환경에 매몰되거나 환경속에서 자신을 위로하면서 안주하지 않았다. 그리고 타인의 도움을 구걸하지도 않고 당당히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열정으로 이 지구촌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들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삶의 허비하고 자신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는 이들이 우리의 주변에는 무수히 많다. 명심하자. 삶은 노력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주어지는 무한비밀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삶의 열쇠를 여는 순간, 우리의 삶은 수많은 신비한 기적과 성과를 현실화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