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행동에 집중해라. 그러나 너무 단편적이고 단기적인 행동에 빠지지는 마라.

인간의 입은 가장 진실에서 먼 존재다.

인간은 행동으로

자신의 내면과 삶의 태도를 가장 잘 

보여준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러니 우리는 인간의 행동을 상대방의 판단근거로 활용해

야 한다. 

지속적으로 고고한?행동을 유지하면서 자신을 포장하고 

위선으로 가장하기는 힘들다.

물론, 다소 긴 시간을 위선과 거짓으로 위장하는 악마의 

사촌들도 존재하기는 하다.

그러므로 그런 종자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등에 칼을 꽂히지 않으려면 철저하게

상대방의 과거를 모니터하고 탐구해야 한다. 

사람의 본질을 바뀌지 않는다. 

인간의 몸은 항상 정직하게 움직인다.

일시적인 위장막이 가능할수는 있어도..

그러나 너무 단기적인 만남으로 상대방의 모든것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처음에는 살가운 존재처럼 느껴지지만, 

온갖 잡스러운 사악함으로 무장한 종자가 있는가 하면, 

첫인상은 불편하지만, 묵직하고 은은하게 존재감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이들도 있다. 

이 사실은 당신의 지적인 능력과 지혜가

은연중에 말해준다.

공부하라.

세상에 대해서 공부하고 인간에 대해서 공부해라.

그래서 자신과 가족의 삶을 지킬 수 있다.

모든 이들을 적대시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모든 이들에게 우호적이어서는 안된다.

사람을 가려라.

과거의 행동과 과거의 행적은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