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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모든 일에는 흔적이 남고, 매사는 인생의 한 단면입니다. 삶에서 사소한 것은 없습니다.반드시해라 2024. 5. 5. 16:14
♣ 한 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남에게 고마웠던 일은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반대로 내가 남에게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고마운 일만 기억하고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가끔은 자신의 삶을 자신의 삶이 아닌 것처럼거리를 두고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삶은 때때로 거리를 두고 보았을 때더 정확하게 잘 보입니다.명화를 감상할 때 처럼.주기적으로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는자기객관화는 삶의 성장동력이 됩니다.누군가 의미없이 자신을 칭찬해준다면그 사람을 멀리하세요.당장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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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중년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삶은 이제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까.세상살이 2024. 5. 3. 19:05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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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 당신은 성장할 수 있다. 다음의 세가지만 명심한다면힘이되는글 2024. 5. 2. 19:59
남이 나를 알아주기 전에 내가 스스로 남이 알아줄 인물이 되어라.사람은 수많은 만남과 관계속에서 살아가지만,순간순간 그 모든 만남과 관계를 기억하지는 못한다.그러나 기억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두가지 중의 하나이다.아주 인상적인 인물이거나 아주 막돼먹은 인물.다음의 세가지만 당신이 지니고 있다면당신은 아주 인상적인 인물이 될 수 있고,단 처음의 두가지만 지니더라도 이 험난한 세상에서 당신의 삶은 다른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속에 안착할 것이다. 1.성실함이다.의외로 기본을 못하는 인간들이 많다.기본적인 근태와 성실함만으로도 당신은 상위10%에 들것이다.그러나 성실함을 쉽게 보지마라.만일 당신이 학업에서 10%이내에 들어보지 못했다면당신은 기본적으로 성실함이 몸에 없는 것이다.이는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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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생의 가치를 느껴보는 사람이 되라. 사람의 질과 격반드시해라 2024. 4. 28. 15:04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인생은 먼길을 돌면서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등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입니다.덕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아니라 살아가면서 쌓이는 것입니다.사랑이 인간을 구제한다고 합니다.그러나 미움과 절망이 인간을 구제할 수도 있습니다.노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 품을 수 있습니다.성실하게 살면 이해도 지식도사리 분별력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입니다.그런 것들이 쌓여 후덕한 인품이 완성됩니다.이 세상에 신도 악마도 없는 단지 인간 그 자체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시간입니다그래서 젊은 날의 만용조차 둥글 둥글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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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비교하는 순간 당신은 필연적으로 불행의 열차에 오르는 것입니다.반드시해라 2024. 4. 27. 15:49
비교하지 마십시요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