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신을 받아들여라. 거기에서 시작해라.

모든 것을 남과 비교하다 보면

당신은 제명에 못산다.

남과 견주어 모자라는 부분이 있고,

남는 부분도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매사에

스스로 만족하고 욕심없이 살았던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는 자신 안에 

모든 것을 갖고 있었다.

만족을 모르면 만사가 힘들어진다.

자신속에 자신만의 색과 향을 지닌다면

그는 천하를 지닌

존재고,

항상 매사에 불평과 불만

그리고 욕심으로 

허우적거린다면

삶은 항상 공허하고,

미련과 아쉬움으로 

마지막을 맞이한다.

이 세상에는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이는 바로 자신이다.

이 세상에서 자신과

가장 편안한 존재는 바로 자신이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아까워하지마라.

우리는 타인을 배려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돈을 쓰면서

정작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나누는 

것을 아쉬워한다.

현실의 자신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시작해라.

조금 더 높은 곳을 향한 질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