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준비된 자의 삶은 다르다.

 

우리는 미래의 일들을

알고 싶어한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미래의 일을

알고 있으면 삶에서 유리하고 삶이 보다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불가능한 것에 마음을 두지마라.

특히, 재난과 환난 그리고 

개개인에게 닥칠 재앙을 알고 싶어한다.

미리 방비하고 방책을 마련해서

그 흉한 상황을 피하고 싶은

심정이리라.

그러나, 천리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만일, 자신의 고난과 역경을 미리

알게된다면 단지 두려워하거나 자포자기하지말고

가능하면 정신줄을 챙겨서

잘 수습하는 수밖에 없다.

하늘이 이미 예정한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이 운명의 길을 피할 수 없고 단지 그 일의 

여파를 줄일 수 있을 뿐이다.

 

삶에서 운은 피할 수 없다.

행운이든 불운이든

때가 되면 닥치게 되고 삶은 이런 것들이

변곡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준비되지 않은 이에게 행운은

의미없는 버려지는 인생의 중요한 요소이고,

준비하지 않은 이에게 불운은 

삶을 뒤흔들고 그 여파로 인생이 피폐해지는

불씨가 된다.

그래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항상 명심해라.

"이 또한 지나간다."

좋은 일도 지나간다.

잘된다고 너무 건방떨거나 자만하지마라.

곧 지나간다.

너무 힘들다고 좌절하지도 마라.

곧 지나간다..

삶이란 항상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하는 멋진 드라마의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