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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노미, 장두노미, 장두노미. 장두노미. 우리 사회의 현실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자성어반드시해라 2010. 12. 25. 01:14반응형
대학신문이 전국 대학교수 212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올해 사자성어로 장두노미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했다>는 말인데, 진실을 숨기려고 했지만, 그 실마리가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이다.
우리사회에 유독 유언비어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역으로 진실의 상당부분이 진실이 아닐 것이라는 사회다수의 의심이 팽배하고 진실에 대한 갈망이 어느 때 보다 강하다는 사실에서 그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정부를 숨기려고 하고 국민을 알고 싶어한다.
항상 진실은 엉뚱한 모양으로 존재하고, 왜곡된 모양을 진실이라고 누군가는 강요한다.
사회적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공개밖에는 없다.
이제 진실을 의심하는 왜곡된 시선을 위에서부터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 믿기 힘든 사회는 사실 미래가 없다.반응형'반드시해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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