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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누군가에게 생각나는 사람입니까?세상살이 2024. 8. 30. 16:54반응형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아주 가끔은 생각하자.
네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바람 부는 날대로,
비 오는 날대로,
눈이 오면더욱 그리운 날대로 생각하자.
스치는 세상사에하고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는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입니까.
우리는 서로에게 그리워지는 사람입니까.
행복하고 싶다면 스스로 향기나는 사람이 되세요.
어느 순간 당신이 누군가에게 생각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신을 잘살아온 사람입니다.
매일 핸폰을 주물럭거리며
오지않는 문자와 톡 그리고
전화를 기다리면서 사는 삶은
자신에게 미안한 삶입니다.
생각나는 누군가가 없는 것은
허무해지는 삶이지만,
나를 생각하는 이가 없는 것은
슬픈삶입니다.
진정불쌍한 이는 혼자임에 익숙해지도록 자신속에 몰입한 사람입니다.나이를 먹어도 가족이 있어도 외롭습니다.그러나 나와 함께할 그 누구도 없다면 그것은 외로움을 넘어서서 비참해집니다. 주변을 살핍시다. 너무 늦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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