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대한민국 경제위기의 다양한 트리거들세상살이 2023. 6. 10. 16:40반응형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부동산/경제의
다양한 트리거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러한 트리거들로 인해서
집값과 각종자신은 상승의 궤도에 올라서거나
하락으로의 질주를 제대로 시작하게 될 것이다.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
한국 부동산(주거용.상업용.산업용 등)/금융자산 관련 트리거들
1.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성의 불균형..
이로 인해 지방소멸과 지방대도시의 초고령화
2.물가폭등에 실질소득 감소.GDP의 급감과
양질의 일자리부족,
생계를 위해 50.60.70 들의
노동시장에서의 역할 급증.
3.그냥 쉬고 있다는 20.30세대의 급증
4.가계부채 3000조 임계점 도달
..국가GDP를 추월한 가계부채
전세계가 염려하는 희한한 상황..
5.깡통전세와 역전세난으로 인한 주택시장의 혼돈,
상가건물의 과한 공급과 수요부족,
지식산업센터(지산)의 대책없는
공급으로 공실의 과다화
6.주거비용과 공공요금의 급등.물가상승의 가속화
7.아파트 (고점대비)가격 급락(정상화)으로 인해 미루었던
아파트 분양시장 재개.. 강남중심의 전세가격 급락초래
8.영끌족들의 아비규환으로 인한 금리동결의 불안감.
금리가 인생될 경우 사회허리 역할을 하는
젊은 세대들의 경제적인 파탄 가속화
10.PF부실로 인한 다양한 금융권의 도미노 부실화
11.수도권집중현살으로 인한 지방경제의 쇠락과
지방인구비의 불균형
12.부동산중심의 자산구조로 인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산구조 위험성증가와 부실화
13.세상에 유래없는 급속한 초고령화로 인해
사회경제적인 역동성 급락
14.과다한 자영업비율로 인한 출혈경쟁..
이로 인한 자영업부채급증
15.좁비기업의 급증과 수출감소로 인한
대외무역수지 적자지속신기록 행진
16.출산율저하로 인한 미래세대의 부담가중과
국민연금이 국민용돈수준으로 전락
17.서울안에서도 강남 등 일부 도심중심의 도시문화 고착화
18.과도한 사교육비 지출로 인해서 대책없는 노후의 삶 임박
19.체면문화, 편가르기, 허세부리기 등의 저렴한 자본주의
문화의 일반화
20.책을 읽지 않고 공부하지 않는 세대들의 양산과
생각없이 살아가는 세대의 증가
21.한탕주의에 빠져서 대박만을 노리는
위험한 경제관념의 일상화
22.자신을 제외한 환경탓, 남탓, 부모탓, 운탓 등을
하는 저렴하고 소심한 문화의 일반화
23.문해력과 소통력의 부족으로 인해 전국민의 사오정화 진행
24.안전위주, 물질위주의 지나친 사회구조의 현실화
25.고령화로 인한 의료비과 부양비용의 급증
26.세대간의 단절로 결핍의 문화, 각자도생의 문화 일상화
27.60년대 생의 비애:부모부양과 자식교육사이에 낀세대
28.세대간갈등, 성별갈등,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등의 심화
29.황금만능주의가 불러온 부동산투기,빚투,코인광풍 등
30.나만 아니면 돼, 우리가족만 아니면 돼 등의 싸구려문화의 안착
31.시대변화에 적응하거나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교육문화의 부재
32.의대를 향한 무한질주로 인한 인재의 편중화
위와같은 다양한 사회경제문화적인 상황이 대한민국을
힘들게 하고 있다.
물론, 배려하는 이들, 남을 돕는 이들, 기부하는 이들,
자신만의 철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또한
이에 못지 않게 많다.
어떤 방향으로 지금의 대한민국호가
그 무겁고도 광대한
항해를 시작할지 알수없다.
다만,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그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반응형'세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멋진 뒤끝있는 인간이 되라 (2) 2023.06.12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이 누군가를 진정으로 알고 싶을 때? 그 답은 세월이다. (0) 2023.06.11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은 딱 당신이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0) 2023.06.10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우리의 슬픈자화상 봉달이를 아십니까? (1) 2023.06.09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대한민국 부동산과 경제의 다양한 트리거들 (0) 2023.06.04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한번의 탄생과 더불어서 가장 확실한 것은 무엇일까요.. (0) 2023.06.04 직진박샘의 횡설수설:배울 기회가 없으면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알지못한다. (1)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