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지옥에서 천당으로 만드는 법: 당신의 대화 방식을 바꾸어라.

군중속에 고독이라는 말처럼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정작 자신은 섬에서 생활하는 한 명의 로빈슨크로소처럼 느껴진다면 자신의 생활을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 직장생활을......

조직이 아무리 시스템이 잘되어있고 서로간의 업무분장이 확실하다고 해도 인간이 관여하고 있는 한 대화와 화합 그리고 서로간의 양보와 배려가 없다면 조직생활은 로봇과의 생활이거나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생존의 장이상이 아니다.

이러한 지옥같은 직장생활을 다소나마 완화시키고 나름의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어떠한 일이 필요한다.

대화다. 처음과 마지막 모두 대화와 서로간의 말이다.
솔직한 대화가 정답은 아니지만, 대화가 없는 일과 업무처리는 진정으로 독으로 작용한다.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말도 안되는 일이고 너무나 한심해서 하품이 나오더라도 일단은 부분적인 인정을 하는 것이 조직생활을 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상사나 선배의 경우에......

불만사항이 있다면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우회적으로 상대방의 기분의 배려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잘못은 바로 시인하고 사과한다.
막연하게 상대방이 모를 것이라고 우기는 경우에는 오히려 격만 생기고 무능하고 고지식한 인간이라는 이미지를 남기게 된다.

항상 대화를 할때 상대방보다 좀 더 겸양된 자세를 보인다.
특히, 발표를 하거나 토론을 할때에는 이러한 자세를 좀 더 보여준다.
부지불식간에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고지식하게 업무를 처리하거나 일방 통행식의 강압적 업무를 멀리한다. 업무의 성격이 애매하다고 무조건 신입이나 후배에게 미루는 못된 습성은 이기주의의 표상이다.

그리고 업무든 청소든 항상 리더의 자질을 보이고 함께 동참하는 자세를 보여라. 막연하게 시키고 자신의 딴청을 피우는 무지한 행동은 조직생활의 독이고 자신에게도 독이다.

아주 작은 배려와 고민이 의외로 삶을 지옥에서 천당으로 만들어 준다.
모두가 인생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천국같은 현실을 살아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