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해지고 지루해지고 익숙해지면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익숙해지고 편안해지면

라떼꼰대가 되어간다.

자신의 가치가 최고라고

여기고 자신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한심한 착각을한다.

그리고 고인물이 되어 썩어간다.

이들 꼰대들은

새로운 것은 그것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가치든,

기술이든 거부하면서

자신만의 철옹성을 세우려고

발악을 한다.

그러면서 소외되고

주변으로부터 고립되어간다.

 

이러한 상황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다.

자신의 어줍잖은 노하우를

과대평가한 자신의 책임,

새로운 도전의식을 잃어버리고

수성에 집착한 자신의 책임,

소통과 대화를 멀리한 자신의 책임,

자신만이 차별화 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착각한 자신의 책임, 

한심하게 자기개발과

학습을 게을리한 자신의 책임,

새로운 만남을 등한시한

자신의 책임인 것이다.

그러니 항상 익숙함을 경계하고,

칭찬을 두려워하고,

학습에 열정적이어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노예가 되어

수동적인 삶에 익숙한 

이들은 누구나 꼰대의 자질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이 꼰대의 자질은 방치하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삶을 망친다.